부산진역 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진역 이어 두실역 사상사고 발생 부산진역 사고에 이어 두실역에서 또다시 사고가 발생한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8일 오후 6시30분쯤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에서 사고가 발생한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오늘 오후 3시 50분경 두실역에서 또다시 사상사고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열차 운행이 중지되는 등 이용자들의 불편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관련해 트위터에는 "부산 1호선 두실역 사상 사고 발생 현자 열차 중지 상태 명복을..." "두실역 사상사고 어제오늘 왜이래" "두실역에 사망사고 일어났데...참..이런일이 왜 일어나는건지."등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부산 지하철 사고...부산진역 사상사고 발생 8일 오후 6시 29분쯤 부산지하철 1호선 노포방면 부산진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분가량 열차 운행이 지연됐으며, 박모씨(56·남)가 지하철에 치어 사망했다. 부산 교통공사에 따르면 한 시민이 선로에 미리 들어가 있었다가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측은 대형 화물차 운전을 했던 박씨가 최근 음주운전 사고로 면허가 취소되며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지하철 CCTV 영상을 토대로 자살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하철 1호선은 사고가 수습된 후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