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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

故김종학 PD빈소,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25일 발인 ▲ 김종학PD빈소/연합뉴스드라마 '태왕사신기' '모래시계' 등을 연출한 고(故) 김종학 PD의 빈소가 2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5호실로, 현재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발인은 25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성남영생원메모리얼파크다. 고 김종학PD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경 분당의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방송관계자들은 물론 고인과 인연을 맺은 배우들이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네티즌들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한편 고인은 1998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김종학프로덕션'을 설립, 제작자로서의 행보도 성공적으로 이어갔다. 그는 1981년 MBC 드라마.. 더보기
김종학PD 사망 소식에 송지나 작가 공식 홈페이지 애도 물결 ▲ 김종학PD의 사망 소식에 생전 송지나 작가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알려졌던 송 작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애도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송지나 작가 공식 홈페이지 캡처 김종학 PD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송지나 작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오후 현재 송 작가의 홈페이지에는 "감독님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학 피디님은 왜" 등 팬들의 안타까운 심정이 담긴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송 작가와 김종학 PD는 작가와 PD의 관계를 넘어 20년 넘게 우정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모래시계' '대망' '태왕사신기' 등 굵직한 작품을 탄생시켰다. 특히 '모래시계'는 방송 당시 60% 이상의 시청률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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