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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빅뱅, 아이튠즈 19개국 차트 1위 석권…글로벌 영향력 입증 ▲ 빅뱅/YG엔터테인먼트그룹 빅뱅이 정규 3집 'MADE THE FULL ALBUM'로 국내외 차트를 석권했다.12일 밤 12시에 공개된 빅뱅 정규 3집 'MADE THE FULL ALBUM'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코스타리카, 핀란드,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니카라과, 노르웨이, 파라과이,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타이, 터키,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총 19개국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차트 1위를 휩쓸었다.국내 성적 또한 압도적이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에라 모르겠다'는 멜론, 엠넷, 벅스, 올레,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등 7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및 일간 차트를 올킬했다.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LAST DANCE'과 'GIRLFRIEND'는 5개 음원.. 더보기
빅뱅, 내년 1월 8일 스페셜 팬이벤트 개최…특급 팬서비스 예고 ▲ 빅뱅 스페셜 팬 이벤트 이미지/YG엔터테인먼트그룹 빅뱅이 2017년 1월 8일 스페셜 팬 이벤트를 선보인다.빅뱅은 내년 1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데뷔 10주년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더불어 8일 마지막 공연 날 오전, 스페셜 팬 이벤트로 특급 팬 서비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BIGBANG SPECIAL EVENT'는 국내 V.I.P팬들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1곡 무대와 더불어 팬들과 함께 진솔한 토크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팬들만을 위한 런치 세트와 특별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2017년 새해 10주년 파이널 공연과 스페셜 팬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하게 .. 더보기
한류열풍 아시아 넘어…박민하이어 지드래곤 뉴욕타임스서 극찬 지드래곤 한류열풍이 아시아를 넘어 미국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뉴욕에서 발간되는 미국의 대표적인 일간신문 뉴욕타임스가 국내 스타들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뉴욕타임스는 SBS 박찬민 아니운서의 딸이자 아역배우로 활동 중인 박민하를 극찬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5일 영화 '감기'의 리뷰를 통해 박민하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뉴욕타임스는 "극 중 인해(수애 분)의 딸을 연기한 박민하의 비중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어 "'감기'를 찍을 당시 박민하는 5세 밖에 되지 않았지만 사라 베르나르를 연상케 한다"며 19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프랑스 여배우 사라 베르나르와 비견했다. 또 "아마도 15년 뒤, 그녀는 태평양 양쪽 나라를 점령할 듯 싶다"고 극찬했다. 이어 뉴욕타임스는 최근 앨범을 발표한 그.. 더보기
美 남성지 "지드래곤 K팝보다 큰 현상" ▲ 지드래곤 인터뷰를 보도한 콤플렉스 홈페이지 캡쳐.빅뱅 지드래곤이 미국 남성지 콤플렉스에 대서특필됐다. 콤플렉스는 11일 발행된 최신호에서 지드래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시아 팝스타'라고 소개하며 그의 음악 세계와 패션 등을 조명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정규 2집 '쿠데타' 작업에 참여한 해외 아티스트들의 평가를 인용해 지드래곤을 극찬했다. 타이틀곡 '쿠데타'에 참여한 디플로는 "지드래곤은 K-팝 자체보다 더 큰 현상'이라고 언급했고, 스크릴렉스는 "지드래곤은 그만의 음악을 고집하면서 음악계의 틈새를 확고하게 지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벤 볼러는 "미국 땅에서 아시아 가수가 성공할 수 있다면 지드래곤이 가장 가능성 있다"고 말했다. 콤플렉스는 "2006년 빅뱅 데뷔 후 지금까지 음악적 재능과 남다른 스.. 더보기
'10년 고향친구' 구하라, "할 말 있어요" 승리 응원…'둘 중의 하나' 뮤비 공개 ▲ 사진/YG 엔터테인먼트·구하라 트위터카라 구하라가 10년 고향친구인 빅뱅 승리의 솔로 활동을 응원하고 나섰다. 구하라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할 말 있어요. 승리가 할 말 있대요"라는 글과 함께 승리의 재킷사진을 게재했다. 승리는 이날 미니앨범 2집 '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의 음원과 타이틀곡 '할 말 있어요'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구하라가 응원에 나선 것이다. 구하라와 승리는 10년 전부터 광주 고향친구로서 데뷔 전 같은 댄스팀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데뷔 후에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카라'로 21일 '둘 중의 하나(Runawa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 더보기
불화설 없다더니…승리 심경고백 “개인활동 경쟁에 멤버간 서먹” ▲ 승리/SBS '빅뱅 얼 라이브' 방송 캡처최근 빅뱅 승리가 SNS에 게재한 글이 과거 멤버들 간의 불화설과 연관해 화제가 됐다. 승리는 오랜 기간 가수 활동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을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승리는 "음악에 대한 용기를 잃었었다. 실력 넘치는 같은 팀 선배 멤버들의 기에 눌려 '음악이 아닌 다른 길을 걷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적었다. 이에 앞서 승리는 빅뱅 멤버들과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승리는 3월9일에 방송된 SBS '빅뱅 얼 라이브'에서 "사실 '투나이트(tonight)' 활동 때까지 멤버들 사이가 서먹서먹했다"며 멤버들과의 불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태양 형은 솔로 앨범에 욕심이 컸고, 지드래곤 형은 빅뱅이 아닌 다른 가수들의 프로듀싱에 욕심이 있었.. 더보기
대성 공연-앨범으로 일본서 빅뱅 공백 홀로 채워 빅뱅 대성이 일본에서 솔로로 맹활약하며 그룹 활동의 공백을 톡톡히 채우고 있다. 대성은 4일 일본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일 체육관에서 열린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 히트 아일랜드 카니발 2013'에 출연했다. '에이네이션'은 일본 대형 레코드 회사 에이벡스가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야외 라이브 투어로 지난해 총 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현지 최대 여름 음악 축제다. 대성은 이번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해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자신이 속한 그룹 빅뱅이 올해 초 끝난 월드투어 이후 공백기를 보내는 동안 대성은 줄곧 일본에서 활동하며 빈 자리를 메우고 있다. 3~6월 일본 20개 도시에서 26회 단독 공연으로 10만 명을 동원했던 대성은 당시 호흡을 맞췄던 밴드와 함께 7곡을 열창했다. .. 더보기
승리 31개월 만에 컴백..빅뱅 릴레이 솔로활동 빅뱅의 승리가 멤버들의 솔로 활동 대열에 합류한다. 승리는 다음달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출시한다. 2011년 1월 발표한 데뷔 음반 이후 2년 7개월 만의 솔로 활동이다. 총 6곡의 신곡이 수록된 앨범에서 승리는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을 직접 해냈다. 타이틀곡 '할말 있어요'는 빠르지만 서정적인 느낌을 지닌 하우스계열의 곡이다. 빅뱅의 '블루' '배드 보이' '몬스터'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한사민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맡았다. 승리는 국내 앨범에 이어 9월 25일 일본에서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승리에 이어 9월에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연이어 솔로 앨범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성은 올해 초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단독 투어를 개최했다. 탑은 올해 초 영화 '동창생' 촬영을 끝내고.. 더보기
빅뱅vs동방신기 日 돔 점령 불꽃경쟁 ▲ 빅뱅(위)과 동방신기 빅뱅과 동방신기의 '일본 돔 점령 경쟁'이 뜨겁다. 동방신기가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일본 5개 돔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빅뱅은 11월부터 6개 돔 투어 '빅뱅 재팬 돔 투어 2013~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뱅은 11월 16~17일 세이부돔을 시작으로 오사카 교세라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 나고야돔, 도쿄돔, 삿포로돔 등에서 15회 공연한다. 총 예상 관객 수는 72만1000명이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개 돔 투어는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일본 아티스트 중에서도 그룹 미스터 칠드런이 유일하다. 또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국내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일본 4대 돔 투어를 최근 마쳤다. 동방신기의 위용도 만만치 않다. 4월 '동방신기 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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