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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씨엘 솔로 북미 투어, 美 빌보드 "뉴욕 공연장서 위상 재확인" ▲ 가수 씨엘이 미국 매체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2NE1의 멤버로 유명세를 얻은 씨엘은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 미국 음악 시장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주요 인물로 손꼽혀왔다"라며 "지난 10월 29일, 뉴욕에서 이번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연 씨엘은 뛰어난 스타답게 무대를 완벽히 장악했다"라고 전했다.덧붙여 "씨엘은 첫 한국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뉴욕에 위치한 메이저 공연장을 매진시키며 그 위상을 재확인시켰다"라고 설명했다.같은 날 미국 유명 잡지인 뉴욕매거진의 The Cut은 "씨엘은 뉴욕 공연서 랩, 트워크, 힙합 장르가 띄는 특유의 허세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며 아시아계 여성, 동양인에 대한 정형화된 생각을 완벽히 무너뜨렸다"라고 평가했다.한편 씨엘은.. 더보기
美 빌보드 "지드래곤, 마이클 잭슨 수준 공연" 미국 음악 전문지 빌보드가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첫 공연을 극찬했다. 빌보드는 지난달 30~31일 열린 지드래곤 월드투어 '원 오브 어 카인드' 서울 공연 이후 텍스트와 15분 분량의 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려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5일(한국시간) "2시간 동안 강렬한 마이클 잭슨 수준의 공연이 진행됐다"며 "지드래곤은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굉장한 소품과 수 많은 의상, LED 스크린에서 번쩍이는 영상 비주얼, 눈부신 레이저 조명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고 소개했다. 빌보드는 이번 투어의 공동 크레이티브 디렉터인 트래비스 페인과 스테이시 워커의 인터뷰도 함께 소개했다. 워커는 지드래곤에 대해 "어떤 때는 마이클 잭슨 같고 어떤 때는 레이디 가가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6일 일본 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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