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건

중앙대 옥상서 20대 中 유학생 추락해 사망 2일 오후 7시45분께 중앙대 법학관 14층 옥상에서 중국인 유학생 A(28·여)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옥상에는 A씨의 신발과 휴대전화 등 소지품만 발견됐으며, 유서는 없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중국에 있는 유가족에 사고 사실을 알리는 한편, A씨의 주변 친구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재영기자 ljy0403@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할리우드 톱스타들도 '자식이 웬수'이긴 마찬가지 ▲ 멜 깁슨 ▲ 마이클 더글러스부와 명성을 자랑하는 연예계 톱스타들도 자식 문제 만큼은 어쩌지 못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부분 그렇다. 세계적인 명배우 말론 브랜도는 아들이 이복 여동생의 남자친구를 총으로 쏴 죽인 사건에 휘말려 말년을 불행하게 보내야만 했다. 법정에 불려다니느라 파파라치의 표적이 됐고, 아들은 10년간 옥살이를 했다. 오빠의 손에 남자친구를 떠나보낸 딸은 설상가상으로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한 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아버지 커크 더글러스의 뒤를 이어 할리우드 톱스타로 오랫동안 군림중인 마이클 더글러스 역시 사고뭉치 아들 탓에 골머리를 앓은 경우다. 그가 첫 아내와의 사이에서 낳은 캐머런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처럼 배우로 활동했는데, 2009년 마약 거래 혐의로 수감됐다. 당시 마이클 더글..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