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 번째 만남에 반했다' 가수 이적, 아내 사랑 ▲ 이적 아내사랑/힐링캠프 방송 캡쳐가수 이적 아내 사랑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적이 아내와 만나게 된 러브스토리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 이날 첫 눈에 반했냐는 김제동의 질문에 이적은 "두 번째 만남에서 반했다. 아내가 굉장히 친한 친구 아내의 동생이다. 이 부부와 친했다. 함께 만나서 맥주도 먹고 했다. 근데 동생이 이 근처에 있는데 와도 되냐고 물어서 그러라고 했다. 그게 첫만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박사과정 때문에 외국을 갔다. 근데 멀어지니까 애틋해졌다. 그 때가 연애 4년차였는데 권태기도 없었다. 결국 유학 도중에 결혼을 했다. 그 때 유학을 안 갔으면 어떻게 됐을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또 이적 아내가 이적에게 보낸 편지도.. 더보기 닉쿤 간식 선물 인증샷…"여러분이 최고" 사랑의 하트 발사 ▲ 사진/닉쿤 트위터2PM 멤버 닉쿤이 팬들의 사랑이 담긴 간식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닉쿤은 지난 3일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정말 맛있었어요. 여러분이 최고에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닉쿤은 팬들이 보내준 간식을 들고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닉쿤은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에서 장호 역을 맡아 촬영을 진행 중이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