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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 '엄마 됐어요' 득녀 소식에 네티즌 축하 봇물 ▲ 선예 득녀. 사진=선예 트위터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득녀 소식을 전해 현역 걸그룹으로서는 최초의 아이돌 출신 엄마가 됐다. 선예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 벌쓰'(Home 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어난 아기의 옆 모습, 손과 발이 담겼다. 특히 딸의 손을 잡은 엄마 선예의 손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선예는 지난1월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아이티에서 선교 활동을 중 만남을 시작, 약 2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후 선예는 허니문 베이비를 임.. 더보기
걸그룹 원더걸스 각개전투 나서…선예 '선교사'-소희 '연기'-선미 '컴백' ▲ 선예-소희/연합뉴스선예 '선교사'-소희 '연기'-선미 '컴백'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들이 각개전투에 나서 눈길을 끈다. 리더 선예의 결혼으로 원더걸스가 잠정 휴업 상태에 돌입한 가운데 멤버들이 개인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막내 소희는 연기자로 안방극장에 도전한다 소희는 14일 방송되는 KBS2'드라마스페셜-해피! 로즈데이'에 연기자로 5년 만에 복귀한다. 소희는 극중에서 스물 한 살의 꽃집 아가씨로 분해 정웅인, 소유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 원더걸스 리더 선예는 출산 후 아이티로 떠나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는 솔로로 컴백한다. 5일 JYP에 따르면 선미는 이달 중 데뷔곡을 선보이고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원더걸스 탈퇴 후 3년 7개월만이다. 2007년 2월 원.. 더보기
원더걸스 선예 "엄마 됩니다"...허니문 베이비로 임신 3개월 원더걸스 선예가 허니문 베이비를 얻었다. 선예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한다"며 "저희에게 허니문 베이비를 허락하셨다. 이제 (임신) 3개월로 접어들어 아기 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기가)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선예는 현역 걸그룹 멤버로는 이례적으로 올 1월 다섯 살 연상의 29세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캐나다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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