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석희, '세월호 진실' 요구 이어 '최순실 태블릿PC' 입수경위 공개 ▲ JTBC 손석희 앵커가 세월호 진실을 요구한데에 이어 오늘 최순실 태블릿 PC 입수경위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지난 7일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일침을 가했다.이날 불교에서 공양하는 '난타'를 한 가난한 여인의 등불이 꺼지지 않았던 일화를 소개한 손석희 앵커는 광화문광장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이 밝힌 촛불은 '꺼지지 않는 등불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촛불은 바람이 꺼진다는 그 말을 사람들은 개의치 않았다"며 "지난 주말 청와대의 100m 앞까지 걸어간 세월호의 부모들은 오래 참았던 숨을 내뱉듯 긴 울음을 밖으로 꺼내놓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애끓는 시간들은 지금도 1분 1분 지나가고 있는데 비밀을 쥐고 있는 사람들은 '보안'이라는 방패 뒤에 숨었다. 혹은 '모른다.. 더보기 JTBC 손석희 이어 유시민 특별대담, SNS 네티즌 '할 일 다 멈춰' ▲ JTBC 특별대담에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화제다.지난 9일 JTBC '뉴스룸' 방송 직후 특별 편성된 특별대담 '2016 미국의 선택 그리고 우리는' 프로그램에서 유시민 작가와 문정인 연세대 특임교수, 최영진 전 주미대사가 출연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 오늘 일어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트럼프의 대선 승리 요인으로 미국적 고립주의를 꼽았다. 유시민 작가는 "미국이 오랜 시간 지구촌의 방범대장 역할을 해왔다. 이젠 집안일에 신경쓰라는 메시지 같다"며 "세계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사건"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유시민 작가는 트럼프의 보호주의 정책에 대해서는 부정적 견해를 내비쳤다. 그는 "보호 무역은 미국의 답이 될 수 없다. 고용이 향상되거.. 더보기 'JTBC 뉴스룸 손석희'에 네티즌 칭찬 릴레이 왜? ▲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에 대해 누리꾼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지난 24일 JTBC 뉴스룸이 최순실 연설문과 최 씨의 PC에 들어 있는 파일 200여 개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대통령의 연설문·국무회의 자료·대통령 당선 소감문 등 44개의 파일을 확인했다는 보도를 한 것 때문이다.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앵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JTBC의 진정한 기자 정신에 감사합니다(Ro*******)", "손석희 앵커와 취재기자들 수고 많아요(Py********)"라며 응원의 말을 남기고 있다.한편 JTBC 뉴스룸은 이날 방송으로 시청률 4%를 넘기는 쾌거를 달성하며 종편 채널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더보기 대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1위 반기문 총장…법정스님·김태호PD도 각 분야 톱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연합뉴스우리나라 대학생이 존경하는 인물로 정치·경제분야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사회분야에선 법정스님, 문화분야에는 김태호 MBC PD가 각각 꼽혔다. 25일 국내 한 아르바이트 전문포털이 지난 7월 12∼18일 대학생 8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반 사무총장은 18.9%의 지지를 얻어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11.6%), 노무현 전 대통령(9.2%), 안철수 의원(8.6%),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8.2%),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7.7%) 등을 제쳤다. 사회분야는 법정스님(23.1%)의 뒤를 이어 한비야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17.8%), 손석희 JTBC 사장(15.6%),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13.8%), 산악인 엄.. 더보기 14년만에 손석희 앵커 첫방송…안철수 의원 출연 '시선집중' ▲ 사진/JTBC 뉴스 9'손석희 첫방송' 14년만에 앵커로 복귀하는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의 첫 게스트로 안철수 국회의원이 출연해 화제다. JTBC 뉴스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앵커가 여러분의 지혜를 구합니다. 오늘 안철수 의원이 JTBC 스튜디오에 나옵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을 향해 질문을 올려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JTBC는 '뉴스9'의 세 번째 티저 영상인 '귀담아 듣겠습니다'편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손 사장은 이번 '뉴스9'의 단독 진행을 맡으며 1999년 MBC '아침뉴스 2000' 이후 14년 만에 앵커로 복귀하게 됐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 더보기 손석희 '뉴스9' 티저 "힘있는 사람이 두려워하는 뉴스"…9시 뉴스의 새로운 시작 ▲ 사진/JTBC 'NEWS 9' 티저 영상 캡처JTBC 'NEWS9'(뉴스9)' 두 번째 티저영상이 9일 오전 10시에 공개됐다 'NEWS9'의 두 번째 티저영상은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NEWS9'앵커를 맡은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이 직접 내레이션을 맡았다. 또 "힘없는 사람을 두려워하고, 힘있는 사람이 두려워하는 뉴스, 그렇게 가겠습니다"라는 글이 눈길을 끈다. 한편 'NEWS9'는 손석희가 단독 진행하며, 보도국 김소현 기자가 손 앵커를 도와 속보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손석희, JTBC '뉴스9' 앵커 확정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이 메인 뉴스의 앵커로 나선다. JTBC는 2일 "16일부터 대대적인 시사·보도 프로그램 개편을 실시한다"면서 "손 사장이 '뉴스9'의 단독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손 사장이 뉴스 앵커로 나선 건 1999년 MBC '아침뉴스 2000' 이후 14년 만이다. 그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온 리포트의 백화점식 나열을 자제하고 당사자나 전문가와의 인터뷰, 심층취재 등을 통해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병상 JTBC 보도국장은 손 사장이 직접 앵커로 나선데 대해 "효율적인 뉴스 프로그램 개편과 혁신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맡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그 자신이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 사장은 1984년 MBC에 입사해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 더보기 손석희 마지막 방송, "지난 13년간은 최고의 시간 "...JTBC 보도총괄 사장 내정돼 손석희교수/연합뉴스 손석희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교수가 지난 13년 간 진행해 온 MBC 표준FM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10일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손 교수는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시청자 여러분 많은 사랑 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13년은 최고의 시간이었고 청취자는 저의 모든것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출발을 해야할 때 그것이 제가 지금 이 시점을 택한 가장 큰 이유이며, 13년 동안 정말 쉼 없이 달려왔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거 아닌가'하는 게 평소 제 생각이었다"며 "제 선택에 많은 반론도 있지만 자그마한 여지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손석희 교수는 마지막으로 " 매일 아침 그냥 마이크 앞을 떠나듯이 오늘도 그렇게 떠나고 싶다. 끝까지 들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