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애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손호영 전 여친?" 방송인 김씨 생존확인 손호영 사건을 둘러싸고 각종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방송인 김모씨가 엉뚱한 피해자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사건이 알려진 22일부터 증권가 정보지와 SNS에는 '죽은 손호영의 여자친구'라는 제목과 함께 20대 여성 김모씨의 사진이 급속도로 퍼져갔다. 사진 속 주인공은 리포터와 CF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으로 손호영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인물이다. 김씨는 지인의 생존 확인이 빗발치고 사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카카오톡 등에 "난 잘 살아 있다" "저 살아 있어요. 걱정마세요"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응하고 있다. 김씨의 한 측근은 "떠도는 사진은 김씨의 페이스북에서 무단 도용된 것으로 파악된다. 김씨는 손호영과도 무관한 사이다. 어떤 악의적 의도가.. 더보기 손호영 차에서 여성 변사체 발견… 여인은 누구? 손호영. /CJ E&M 제공가수 손호영 소유의 승용차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오후 3시께 강남의 모 아파트 인근에 불법주차된 손호영의 차량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22일 밝혔다. 차량 내부에서 번개탄과 이를 태운 화로, 수면제 한 통이 발견돼 경찰은 여성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손호영은 이날 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여성의 신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 동거녀, 여배우 등의 의견을 제기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차를 빌려준 것으로 보아 친분은 있다고 보여지지만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탁진현 기자 tak0427@m..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