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런닝맨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지효 '런닝맨' 효과 톡톡..피자 모델 발탁 배우 송지효가 미스터피자의 모델로 발탁됐다. 신제품인 '더 쉬림프' 출시에 맞춰 새 얼굴을 선정한 미스터피자 측은 "SBS '런닝맨'에서 보여준 생동감 있고 깜찍한 매력이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오드리 햅번 스타일의 복고풍 드레스를 입고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실제 피자 먹는 장면 촬영에서 4판 이상 먹었다고 미스터피자 측은 전했다. 유순호 기자 sun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배우 송지효 김유빈 눈빛 화제...'런닝맨 송지효는 어디로...' 배우 송지효가 김유빈과의 눈빛 교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4일 첫방송될 KBS2 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 출연하는 송지효와 김유빈의 다정한 장면이 포착됐다. 내의관 의녀 홍다인(송지효 분)은 의술에는 전혀 재능이 없으면서 한량처럼 부유하는 내의관 의원 최원(이동욱 분)과 늘 티격태격한다. 그러나 이 사진에서 홍다인은 최원의 딸 최랑(김유빈 분)에게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 송지효는 김유빈의 키에 맞추어 무릎을 굽히고 김유빈의 눈을 보며 환하게 웃는 등 천사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얼굴에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를 가진 송지효는 수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송지효 눈빛 어디갔어? 역시 연기자네" "송지효 눈빛 교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