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고생에 '송편 같이 빚고 싶은 남자아이돌' 물었더니 방탄소년단 압도적 1위 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추석을 맞아 함께 송편을 빚고 싶은 남자 아이돌을 물었더니 방탄소년단이 90%(2349명)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최근 정규 2집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데다 올해 11월 데뷔 3년만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기로 하는 등 대세 아이돌 반열에 오른 것이 이번 설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8일 스마트학생복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5일간 스마트학생복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을 통해 중고생 26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엑소(7%)', '비투비(3%)' 등이 순위에 올랐다 또 추석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중·고등학.. 더보기 [포토] 추석 준비 위해 광장시장 찾은 시민들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추석에 사용할 제수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을 찾은 시민이 추석에 먹을 송편을 구입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을 찾은 한 시민이 추석에 사용할 문어다리를 구매하기 위해 물건을 둘러보고 있다. 손진영 기자 son@metroseoul.co.krⓒ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윤덕노의 푸드스토리] 송편은 왜 솔잎으로 찔까? 송편은 왜 솔잎으로 찔까? 송편은 솔잎으로 찌기 때문에 송편(松餠)이다. 그런데 왜 솔잎으로 떡을 찔까?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떡에 솔잎 향기가 배어들면 맛도 좋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예전 할머니들은 음력 8월에 송편을 찌면 쉽게 쉬기 때문에 솔잎을 뜯어다 찐다고 했다. 조선시대 정조 임금도 '홍재전서(弘齋全書)'에서 제물을 준비할 때 여름철 콩떡은 상할 염려가 있으니 송편으로 바꾸라고 지적했다. 솔잎 덕분에 보관성이 좋아진다는 의미다. 민속적 믿음도 한 몫을 했다. 옛날부터 동양에서는 소나무가 건강에 좋다고 믿었다. 고려 때 문인 이규보는 송이버섯을 노래하며 "항상 솔잎에 덮여 소나무 향기를 머금기 때문에 향기가 맑다"며 "소나무 기름을 먹으면 바로 신선이 될 수 있다는데 버섯도 솔잎 향기를 머금.. 더보기 회식음식 칼로리 이어 추석음식 열량 화제, 네티즌 "추석 때 다이어트는 포기" ▲ 추석음식 열량.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 연합뉴스 회식음식 칼로리에 이어 추석 음식 한 끼 열량이 하루 권장량의 최대 3분의 2에 이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에 따르면 쌀밥 한 공기에 동그랑땡, 화양적, 잡채, 고사리나물, 배추김치를 먹은 후 후식으로 깨송편과 단감을 먹을 경우 추석 음식 한 끼 열량은 1287㎉다.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이 2000㎉임을 감안할 때 추석 음식 한 끼 열량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는 추석 음식 대부분이 고열량, 고지방식이기 때문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명절 연휴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하루 음식 섭취 열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게 좋다"며 "이를 활용하면 과식과 체중 증가 등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