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출 의존도 높은 한국, 美ㆍ中 통상정책 변화에 대한 비상대책 수립 필수 삼정KPMG는 오는 3월7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미국 통상정책 변화와 우리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보호무역 강화 등 미국의 통상환경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최근 미국의 세제개혁안 발표도 예고됨에 따라 대미 직접투자 환경변화와 철강ㆍ자동차산업 등 한국의 주요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통상정책 변화에 대한 우리기업의 대응체제 수립이 대두되고 있다.특히, 한국은 지난해 대미 수출액이 665억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13.4%를 차지하였고, 대중 수출액은 1,244억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25.1%로 집계되며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를 지닌 한국산업과 우리기업에게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위협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보기 지난해 韓수출물량 1.1% 상승…증가율 7년 만 최저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출물량 증가폭이 지난 2009년 이후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1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총 수출물량지수(2010=100 기준)는 136.09로 전년 대비 1.1% 상승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지난 2009년 0.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현대차 파업 등 수송장비 수출이 부진한 데다 하반기 삼성 갤럭시노트7 사태까지 겹치면서 전반적인 수출에 제동이 걸린 탓으로 풀이된다. 품목별로는 화학제품과 정밀기기, 전기 및 전자기기가 각각 10.2%, 10.0%, 2.4% 늘었다. 반면 일반기계, 섬유 및 가죽제품, 수송장비는 각각 5.1%, 5.9%, 8.2%씩 하락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 더보기 코트라, 수출선행지수 소폭 반등…1분기 수출 훈풍? ▲ 자료 : 코트라올 1·4분기 수출에 훈풍이 불 조짐이다. 12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1분기 수출선행지수는 54.7로 전분기의 51.5보다 3.2포인트(p) 늘었다. 지난해 3·4분기 당시 59.4로 60에 바짝 다가섰던 수출선행지수는 4·4분기에 급격히 추락했다. 1분기 수출선행지수는 코트라가 지난해 12월1일부터 20일까지 전세계 해외 바이어 및 주재상사 직원 22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했다.수출선행지수는 해외 바이어, 주재상사들의 주문동향을 토대로 수출경기를 예측하는 것으로 50이상이면 지난 분기 대비 수출호조, 50미만이면 수출부진을 의미한다. 지역별로는 중국(60.4), 북미(58.0), 유럽(60.1), CIS(68.0) 지역으로의 수출이 상대적으로 좋을 전망이.. 더보기 우리 농업 수출, 이젠 '패키지'가 대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올해 패키지 수출사업 약 900억원 성과#㈜나눔에서 천연 아미노산(동물혈액)을 활용해 생산하는 액상비료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대상국 현지에서 사전 성능 등을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 베드(시험포) 운영사업에 참가했다. 이후 시험운영을 통해 성능을 인정받아 베트남에 총 10년간 연간 200억원씩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제품은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 작물 품질 향상(크기, 색도, 당도 등)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비료로서 한국유기농자재로 공시돼 있다.이처럼 우리 농업 수출에 기술·농기계·제품 등을 엮어서 진행하는 일명 '패키지 수출'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재단은 올해 중국, 인도, 베트남 등 5개국을 대상으로 한 패키지 수출사업이 약 900억원의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 더보기 11월 수출 3개월 만에 깜짝 반등 수출 455억 달러, 수입 375억 달러로 무역 수지 80억 달러 흑자 기록▲ 한진해운.우리나라 11월 수출 실적이 3개월 만에 전년동기대비 증가로 전환했다.이로 인해 삼성 갤럭시 노트 7 생산 중단과 자동차업체 파업 여파가 지속될까 우려하던 정부는 일단 한 숨을 돌리게 됐다. 하지만 이번 결과가 경제 회복의 신호가 될지, 반짝 호조에 그칠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는 입장이 지배적이다. 최순실 사태와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등 국내·외 경제 상황에 대한 불확정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6년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월 수출은 455억 달러, 수입은 375억 달러로 무역수지 8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12년 2월 이후 58개월째 흑자 행진이다.수출.. 더보기 9월 수산물 수출, 전년 대비 12.9% 증가 해양수산부는 올해 9월 수산물 수출액이 191백만 불로 전년 동월 169백만 불에 비해 12.9% 증가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9월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전년 동기 1429백만 불 대비 9.5% 증가한 1566백만 불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월별 수출액은 5월 이후 5개월 연속 지난해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분기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분기에 1.4%, 2/4 분기에 6.5%, 3/4 분기에 20.3% 증가하여 3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수산물 수출 호조세는 고급 수산물인 활어, 신선냉장 수산물 등의 수출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냉동 수산물에 비해 수출 단가가 높은 신선냉장 수산물, 활어패류, 수산가공품.. 더보기 2016 하반기 수출첫걸음 종합대전, 서울 코엑스서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내수기업의 신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 하반기 수출첫걸음 종합대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내수기업 600여개사와 전 세계 50개국에서 온 200여 바이어가 한 자리에 모여 총 1500건의 상담을 가졌다. 유망기업 80개사 상품 쇼케이스와 20건의 MOU 및 수출계약 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기업과 해외 바이어들이 수출상담을 하고 있다 더보기 수출할 수록 적자 제조업체 비상 2013년 11월 12일 화요일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0131112#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