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받아들이나?' 채동욱, 혼외 자녀논란...'검사부터 해야하지 않나?' ▲ 채동욱지난해 혼외 출생아수가 1만144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채동욱 검찰총장에게 혼외 자녀가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채동욱 검찰총장이 대검찰청 마약과장으로 근무하던 2002년 7월 Y(54)씨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 채동욱 검찰총장은 청와대의 인사검증 및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부인(55)과의 사이에 1녀(16)를 두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채동욱 검찰총장이 부산지검 동부지청 부장검사로 근무하던 지난 1999년 무렵 Y씨와 처음 만났으며 아들이 최근까지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 다니다가 지난달 31일 미국 유학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Y씨와 Y씨 아들은 가족관계등록부에 모자(母子) 가정으로 등재돼 있고 채동욱 총장 본.. 더보기 배우 류수영, 사심 통할까?…박하선 '딸 수영아빠가 좋아? 준기아빠가 좋아?' ▲ 류수영 사심 고백배우 류수영이 박하선에 대한 사심을 또 드러냈다. 류수영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녹화에서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중인 박하선에게 "대본에 없는 스킨십을 하거나 뽀뽀를 유도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박하선을 이준기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 노력중이다"라며 이같이 말했고 이에 이준기는 "류수영이 본인의 욕구를 채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앞서 류수영은 22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박하선에 대해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반면 박하선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딸 역할을 맡은 수진역의 채미와 채미친동생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딸 수영아빠가 좋아? 준기아빠가 좋아?"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 더보기 세 미녀의 다른 듯 닮은 '진격의 포즈' 조윤희·김규리·김혜리(왼쪽부터)가 26일 열린 MBC 새 주말극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제작발표회에서 멋진 자태를 겨루고 있다. 이 드라마는 29일부터 방송된다./연합뉴스 ▶ 한 손은 허리에, 다른 한 손은 자연스럽게 내리거나 흔들거나. 색다른 포즈 어디 없나요?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