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식약처

식약처, 학교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결과 발표…5300곳 중 64곳 위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학교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월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학교 집단 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학교 매점 등 5300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4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의뢰했다고 26일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3곳) ▲시설기준 위반(9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9곳) ▲시설물 무단 멸실(7곳) ▲표시기준 위반(7곳) ▲건강진단 미실시(2곳) ▲보존 및 보관기준 위반(2곳) ▲자가품질검사 위반(2곳) ▲거래내역 미보관(1곳) ▲기타(7곳) 등이었다. 또 식재료 공급업체 및 학교 집단 급식소의 식재료와 사용 중인 지하수 총 435건을 수거해 326건을 검사한 결과 수질기준을 위반한 지하수 4건과 부.. 더보기
식약처, 제조과정 중 자연 발생하는 유해물질 저감화 계획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제조·가공 중 자연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저감화해 국민 건강을 확보하기 위한 5개년(2013~2017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종합계획은 최근 식품 제조·가공·조리 단계에서 비의도적으로 생겨나는 유해물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안전한 식품 공급을 위해 유해물질에 대한 집중적인 저감화 연구 및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식약처는 우선 ▲종합·체계적인 유해물질 저감화 연구개발 ▲중소업체 유해물질 저감화 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며 유해물질 저감화 장비 및 시설설계 모델 개발로 중소 영세업체 경영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황재용기자 hsoul38@metroseoul.co.kr 황재용 기자 hsoul38@metroseoul.c..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