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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

[박소정의 메트로 밖 예술세계로] (37)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터미널…천안 아라리오 조각 공원 ▲ 천안 아라리오 조각공원 전경지하철 1호선 두정역과 천안역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천안 종합 버스 터미널은 주식회사 아라리오가 1989년부터 종합터미널, 백화점, 외식, 갤러리 등으로 영역을 확장 하며 경영을 일궈온 곳이다. 인근의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등 천안권 캠퍼스로 통학하는 대학생들과 천안 시민들의 약속 장소로 활력이 넘쳐나는 번화가로, '천안 12경' 지정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수상 등으로 외부에서도 유입되는 인파가 늘고 있다. 천안 종합 버스 터미널이 관광 명소로 손꼽히게 되는 중심에는 세계 정상급 수준의 미술품을 설치하며 조성한 '아라리오 조각공원'에 있다. 직접 가보지 않고서는 체감 할 수 없는 '예술' 이 있는 곳이다. 올해 6월 아라리오의 수장 김창일 회장은 국내 미술계에서 다시 .. 더보기
서울시-아라리오, 메트로 주최 '2016 공공미술 공공기여 부문' 대상 ▲ (왼쪽부터 김희영 심사위원, 서울시 문화본부 디자인기획 최원규 팀장, 안양문화예술재단 정재왈 대표이사, 메트로신문 이장규 대표, 세화예술문화재단 서혜옥 관장, 아라리오 김은아 크리에이티브 총괄디렉터,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 박소정대표)지난 8일 메트로신문이 주최하는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이 메트로신문 사옥에서 열렸다. 메트로신문은 앞서 건축주의 문화 활동을 독려하고, 시민들이 공공미술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1일부터 매주 지하철역 인근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공미술 작품들을 소개해왔다.이번 제1회 공공미술대상은 응모작과 전문가 추천작 중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랜드마크, 공공기여, 기업문화, 뉴트렌드)으로 나눠 선정됐다.심사는 고충환 미술평론가, 홍경한 미술평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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