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악동뮤지션, 3월 단독콘서트 '일기장' 개최…6회 공연 ▲ 악동뮤지션 콘서트 포스터/YG엔터테인먼트악동뮤지션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 오전 10시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는 'AKMU - 2017 악동뮤지션 콘서트 [일기장]'이라는 타이틀의 포스터가 게재됐다.악동뮤지션은 오는 3월 24일~26일, 31일, 4월 1일~2일 총 6일간 6회의 공연을 진행한다.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약 500석 규모로 무대 위 아티스트의 표정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더불어 음향적으로도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따뜻하고 친밀한 콘서트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번 콘서트는 삶에 대한 다양하고 독특한 시선을 '일기장'에 담아내듯 솔직히 풀어내는 테마로 진행된다. 또한 '찬혁일기', '수현일기', '악뮤일기' 총 3가지 콘셉트로 준비되.. 더보기 '무서운 얼굴?' 이하이, 얼굴 화제...'무표정이라 그런듯' '무표정 이하이 얼굴' 가수 이하이가 무서워보이는 이유로 얼굴을 꼽은 가운데 이하이 과거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하이는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SBS 'K팝스타2' 출신 후배 방예담과 악동뮤지션이 자신을 가장 무서운 선배로 꼽은 것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당시 악동뮤지션은 "이하이 선배는 시크하고 조금 차가워 보인다"고 말한 바 있다. 이하이는 "무섭다고 해서 조금 상처 받았다"며 "내 얼굴이 문제인가"라고 엉뚱한 해석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하이가 팬클럽을 위해 직접 남긴 것으로 알려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이는 예쁘게 메이크업 한 얼굴로 싸인과 메시지가 담긴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그러나 무표정한 표정과.. 더보기 악동뮤지션 통신 이어 제과 모델..자작곡도 공개 악동뮤지션이 정식 데뷔 전부터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들은 파리바게뜨의 여름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 새로운 여름 제품인 콩떡빙수를 소개하는 노래도 직접 작사·작곡했다. 이 곡은 16일부터 파리바게트 매장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된다. 악동뮤지션은 SBS 'K팝스타' 시즌2 출연 중에도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발탁됐고, 현재도 활동 중이다. 신곡 '콩떡빙수'는 23일 온라인에 공개된다. 유순호 기자 sun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악동뮤지션, 봄맞이 신곡 '아이러브유' 공개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 스타2'의 우승자인 악동뮤지션이 봄 분위기가 나는 신곡을 선보인다. SBS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 OST 파트 3 삽입곡인 악동뮤지션의 자작곡 '아이 러브 유'가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곡은 악동뮤지션이 지금까지 'K팝 스타2'를 통해 선보인 발랄하고 개성있는 스타일에 봄 분위기가 나는 편곡이 어우러졌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작사·작곡을 맡았고, 작곡가 데니스서와 신승익이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남녀간의 사랑을 순수한 시각으로 풀어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SBS 측은 "악동뮤지션이 만든 50여개의 자작곡 중에서 선별에 선별을 거쳐 선택한 곡이다.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의 분위기와 악동뮤지션의 색깔을 고려했다"고 이번 곡에 대.. 더보기 악동뮤지션 "작곡하는데 길어도 40분...소속사는 아직도 못 정해" ▲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2' 우승자인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왼쪽)과 이찬혁이 1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SBS 제공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2'의 우승자인 10대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이 소속사 결정 등 향후 계획에 대해 직접 밝혔다. 팀 내에서 작사·작곡을 도맡았던 오빠 이찬혁은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SM·YG·JYP 등 세 기획사가 다 좋아서 앞길을 신중하게 결정하려고 부모님과 고민하고 있다"면서 "우리 음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소속사와 함께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냈던 이수현은 오빠의 설명에 덧붙여 "SM은 세련되고, YG는 멋있고, JYP는 가족.. 더보기 ‘K팝스타2’ 우승 악동뮤지션 소속사는?..."소속사 가야하나?" 10대 싱어송라이터 악동뮤지션이 K팝스타 시즌2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지난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TOP2 파이널 결승에서 악동뮤지션이 방예담과의 마지막 우승을 두고 벌인 경쟁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팀별로 두 차례 무대에서 우승자를 가려내는 이번 파이널 결승에서는 서로 노래 바꿔 부르기, 심사위원 지정곡 부르기로 승패를 가렸다. 첫 미션 노래 바꿔 부르기에서는 악몽뮤지션이 'Mmmbop', 방예담이 'Officially missing you'를 선택해 각각 291점과 289점의 높은 점수와 좋은 평가를 받으며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무대를 보여줬다. 이어진 두 번째 미션에서는 방예담이 'Karma Chameleon', 악동뮤지션이 '뜨거운 안녕.. 더보기 악동뮤지션 'K팝 스타 2' 우승 ▲ 악동뮤지션 '10대 천재'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끈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2'에서 10대 남매 싱어송라이터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이 열 두살 소년 방예담을 꺾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7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결승전에서 악동뮤지션은 서로의 곡을 바꿔부르기와 심사위원 선정곡의 두 가지 미션을 치른 결과 방예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먼저 방예담이 불렀던 핸슨의 '음밥'을 선보인 이들은 "가장 자연스러운 무대였다"는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 총점 291점을 받아 '오피셜리 미싱 유'를 부른 방예담을 2점 차로 앞섰다. 이어진 선정곡 미션에서도 1점을 앞섰고, 시청자 문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최종 우승했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쟁쟁한 참가자들을 제치고 이 자리까지 온 게 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