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데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악동뮤지션 프로 활동 돌입..자작 OST 불러 SBS 'K팝 스타' 시즌2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발빠르게 프로무대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OST 참여를 결정했다. SBS 관계자는 "악동뮤지션의 OST 참여는 우승 이전에 섭외를 진행했다. 악동뮤지션의 감각적인 가사와 음률이 로맨틱 코미디인 '내 연애의 모든 것'과 잘 어울려 특별히 부탁했다"고 섭외 배경을 설명했다. 악동뮤지션이 선보일 곡은 미공개 자작곡으로, 현재 편곡과 가사를 다듬고 있다. 7일 방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이들은 14일 특집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디션의 피로가 채 가시지 않은 상황이지만, 프로 무대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으며, 오디션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시즌1에서 3위를 차지한 백아연은 MBC 수목드라.. 더보기 악동뮤지션 방예담, 프로에서도 통할까...향후 행로에 관심 집중 ▲ 방예담(위)과 악동뮤지션SBS '일요일이 좋다 - K팝 스타 2'가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서 우승자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과 준우승자 방예담이 프로 가수로서 성공할 수 있을지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대 남매 싱어송라이터인 악동뮤지션과 열 두 살 소년 방예담은 둘 다 천부적인 재능과 어린 나이답지 않게 뛰어난 실력으로 시즌 시작부터 가요 관계자들의 높은 기대를 한몸에 받아 왔다. 시즌1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박지민과 이하이가 프로 가수로 데뷔해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점도 이같은 기대를 거들고 있다. 우선 악동뮤지션에 대해서는 개성있는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에서 자리 잡기 충분하다는 평가다. 이미 '다리 꼬지마' '매력있어' '크레센도' 등 발표하는 자작곡마다 재치 있.. 더보기 악동뮤지션 '상금' '소속사' 관심 증가...'SBS 사이트 다운까지' 10대 싱어송라이터 악동뮤지션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7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TOP2 파이널 결승에서 악동뮤지션이 우승을 차지한 뒤 '악동뮤지션 소속사' '상금'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경연을 통해 '다리꼬지마''매력있어''라면인건가' 등 톡톡 튀는 자작곡을 잇달아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이들이 발표한 곡들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정식 데뷔 전임에도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악동뮤지션 우승 이후 SBS 공식 홈페이지의 '악동뮤지션'의 프로필을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접속자 폭주로 인해 서비스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다시 한 번 뜨거운 인기가 입증된 것. 이에 SBS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 서버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