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근 근황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재욱 목·머리 주사자국 지워야 활동 배우 안재욱이 향후 활동계획을 언급했다. 지주막하출혈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안재욱은 15일 오전 7시 KBS 해피FM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에 출연해 건강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상 생활에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작품을 바로 하기에는 무리다.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며 "목에 주사를 받다보니 지워야 하고, 머리에도 수술 자국이 있어서 없애야 한다. 이후 좋은 모습으로 뵙겠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다음달 열리는 대구 뮤지컬 페스티벌 홍보대사를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내 삶의 모든 것이 달라졌다. 술 담배는 못한다. 그래서 인생이 재미없다. 오후 5시에 뭘 해야 하는지 몰라서 운동만 한다. 남산과 한강 걷는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유순호 기자 suno@metroseoul.co.. 더보기 야구선수 변신 안재욱 '뇌수술 쯤이야' 뉴시스 배우 안재욱이 활기를 되찾았다. 2월 미국에서 지주막하 출혈로 긴급 수술을 받고 귀국한 그는 7일 경기도 양주 삼상리 연예인야구장에서 열린 제4회 우수연예인 초청야구대회에 재미삼아의 선발 선수로 출전해 조마조마를 상대로 맹활약했다. 다소 수척해진 얼굴이었지만 다양한 표정으로 경기에 집중했다. ▶ 조마조마했던 팬들도 안심하겠네요./유순호기자 suno@ 유순호 기자 sun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