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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암으로 세상 떠나…짧지만 깊었던 연기 인생 돌아보니 "안타까워" ▲ 아역 배우 출신 배우 이정후가 최근 암투병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정후가 3년 전 결혼에 골인해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 항암치료를 받아오다 이달 초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이 모여 지난 12일 발인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이정후는 지난 1990년 MBC 드라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로 데뷔. 이후 영화 '휘파람 부는 여자', 드라마 KBS '어린왕자', KBS '태조왕건', SBS '장희빈', KBS '굿바이 솔로'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특히 이정후는 KBS '드라마시티-시은&수하' 캐스팅 당시에는 소아암 환자 역을 위해 삭발 투혼까지 감행한 바. 당시 그는 “좋은 작품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그래야 된다고 생.. 더보기
[인포그래픽] 암, 얼마나 아십니까? 한국릴리가 최근 리서치 전문 기업 GFK와 함께 진행한 암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암 치료에 대한 지식과 태도, 보건의료 시스템 및 환자 관여도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조사는 지난 2012년 일라이 릴리에서 진행한 선진 6개국 'PACE 암 인식도 조사(Patient Access to Cancer care Excellence - Cancer Perception Index)'에 이어 진행된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4명은 암이 죽는 병이 아니라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절반은 국민건강보험이 확대돼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항암제 개발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황재용 기자(hsoul38@) 세계 최대 종합일간지 ⓒ메트로신.. 더보기
전세계 사망원인 1위는심혈관질환…우리나라는 암으로 가장 많이 숨져 2011년 전세계 사망원인 1위가 심혈관질환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암으로 불리는 악성신생물 때문에 사망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감시과 인혜경 연구원은 10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전 세계 10대 사망원인(The top 10 causes of death)'과 우리나라 통계청의 '2011년 사망원인 통계'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11년 전세계에서는 약 5500만명이 숨졌는데 사망원인을 감염성 질환과 비(非)감염성 질환으로 나누면 비감염성 질환, 즉 만성질환(Noncommunicable diseases; NCDs)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3분의 2 정도인 66.7%(3600만명)를 차지했다. 세계인의 목숨을 앗아간 주요 4대 만성 질병은 심혈관질환(Cardiovascular..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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