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 어디가' 메이저리거 김선우 아들 VS 최승경 아들 '화제'…"아이들의 황금 인맥" ▲ 최승경·이종혁 아들. 사진/ 최승경 트위터 '아빠 어디가'의 송종국의 딸 지아의 남자친구가 두산 베어스 김선우의 아들임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준수 친구 준영이가 개그맨 최승경의 아들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 아빠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친구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배우 이종혁은 "준수의 다른 친구들은 아는 애가 없다. 부모 없이 삼촌이 데려가는 거다"라며 "준영이는 내 얼굴을 아니까. 다른 애들은 내 얼굴 보고 울면 어떻게 하냐"며 최승경 아들 준영이를 설득해 함께 여행을 떠났다. 실제 최승경과 이종혁은 연예계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으며 얼마 전에는 아침 방송에 이종혁과 최승경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더보기 2년째 다작 행진 마동석 "출연작 제목? 메모 봐야 알아요" 마동석(42)은 우람한 체격만큼 지칠 줄 모르는 배우다. 해를 넘어 상영된 '반창꼬'를 시작으로 '노리개' '공정사회'와 지난달 30일 개봉한 '뜨거운 안녕'까지 그가 출연한 작품은 올해만 벌써 네 편이다. 지난해는 우정출연한 작품까지 8편이었다. 올해는 이를 넘어선다. 관객들은 촬영장에 있을 때 가장 즐겁다는 그에게 한동안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 깡패와 형사 전문? "아직 절 잘 모르시네요" "아직도 제가 깡패와 형사만 연기하는 줄 아는 분이 있어요?" 사채업자, 소방대장, 기자, 야구선수, 태권도 사범, 전직 군인, 꽃집 아저씨, 산적…. 최근 그가 연기한 캐릭터들을 줄줄 읊는다. 외형이 주는 고정관념 탓이기도 하지만 캐릭터 속에 완벽히 녹아들어 익숙해진 그를 발견하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