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유 새앨범에 양희은·최백호·종현·가인 피처링 1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아이유가 세대를 뛰어넘는 콜라보레이션을 선사한다. 7일 출시할 정규 3집 '모던 타임즈'에는 최백호('아이야 나랑 걷자'), 양희은('한낮의 꿈'), 샤이니의 종현('우울시계'), 브라운아이드걸즈의 가인('누구나 비밀은 있다')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에서 선배 가수들과 다양한 음악 시도를 한 것은 물론 '싫은 날' '보이스 메일' 등 2곡의 자작곡을 실어 음악적 성장을 이뤘다. 또 '을의 연애' '기다려' 등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아이유는 23일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수록곡 '입술 사이(50cm)'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번 영상에서 매력적인 붉은 입술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소녀와 여자 사이의 매력을 .. 더보기 배우 이도영 눈물..."조금만 기다려 선배 밝혀진다" 배우 이도영이 방송에서 무명 시절 겪었던 설움을 토해내며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쌈디, 정은지, 양희은, 이수영, 이도영이 출연,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를 주제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도영은 이날 "'선덕여왕' 후 반응이 괜찮았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주목받지 못하더니 갑자기 일이 안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 털어놨다. 당시를 회상하며 이도영은 "일이 한창 안 들어오고 그럴 때, 단역이나 조연이었으니까 늘 대기실에 있었는데 한 선배 연기자가 대기실에서 나가라고 눈치를 주더라"며 "그래서 옷방으로 피신해서 샌드위치를 먹고 있었는데 선배 연기자가 다시 들어와서 나가라고 눈치를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옷방에서 나왔는데 그 선배가 '누가 샌드위치 먹고 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