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엘리자벳' 김준수 "부담 크지만 온 몸 바쳐 할 것" ▲ 뮤지컬 '엘리자벳'의 김준수와 옥주현. /EMK뮤지컬컴퍼니 제공뮤지컬 '엘리자벳'의 커플 김준수와 옥주현이 재공연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극중 죽음(토드) 역을 박효신·전동석과 번갈아 연기할 김준수는 25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프레스콜에서 "두근거림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 무대에 돌아왔다. 한 단계 진보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면서 "초연배우들과 다시 함께 하고, 존경하는 가수인 (박)효신 형도 합류해 더욱 기쁘다"고 털어놨다. 이 뮤지컬을 통해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부담이 많이 된다"며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대가 절실할 수밖에 없다. 한 신 한 신에 온 몸을 바쳐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엘리자벳 역에 더블 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