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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직장의 신' 오지호, 이번엔 귀신 보는 형사로 배우 오지호가 10월 6일 방영될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CJ E&M은 26일 "오지호가 태어나면서부터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경찰 윤처용 역을 맡았다"면서 "이 인물은 전형적인 마초남이지만 알고 보면 정에 굶주린 사람으로, 오지호 특유의 넉살스러움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0부작으로 제작될 이 드라마는 윤처용이 열혈 여형사 하선우와 여고생 귀신 한나영과 함께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미스터리 수사물이다. 지난해 'OCN 오리지널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탐라 환상곡'이 원작이다. 오지호는 "대본을 본 순간 작품에 대한 욕심이 났다. 윤처용이란 인물에 매력을 느꼈고, 내가 꼭 해야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더보기
오지호 "밉상이지만 미워할 수 없죠" ■ '직장의 신' 오지호 팀장 장규직 평범한 회사원과 맞닿아 화려한 애드리브…코믹 연기 물올라 '시즌2' 한다면 부장역 해보고 싶어요 독설을 내뱉던 '빠마씨'가 젠틀한 생머리 '조각미남'으로 돌아왔다. KBS2 '직장의 신'에서 회사를 목숨처럼 생각하는 식품회사 와이장의 팀장 장규직 역을 열연한 오지호(37)가 종영 후 극중 트레이드마크였던 곱슬머리를 풀고 사람 좋아보이는 미소를 얼굴에 가득 머금은 채 촬영 뒷이야기를 쏟아냈다. # 드라마 연장 없이 끝나 아쉬워 극중 계약직을 구박하는 '밉상' 연기를 펼쳤지만 마냥 밉지만은 않았다. 코믹한 면덕분이었지만, 미스김 역의 김혜수와 정주리 역의 정유미가 700만 비정규직을 대변한 것처럼 장규직 역시 하루하루 연명하는 평범한 회사원들과 맞닿아 있었기 때문이다. .. 더보기
토르티야 100인분… 김혜수 '통큰' 간식 화제 ▲ 토르티야 간식을 만들고 있는 김혜수./사진 김기천 트위터배우 김혜수의 '통큰 간식'이 화제다. 김혜수는 지난 5일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촬영현장에서 100여 인분의 토르티야를 손수 만들어 동료 배우와 현장 스태프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했다. 김혜수는 당초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등 소속사 식구들과 간단히 나눠먹기 위해 만들기 시작했는데, 스태프들과 하나 둘 나눠먹다 보니 100여 인분을 만들게 됐다는 후문이다. 평소에도 현장 매니저 등 소속사 식구들을 위해 즉석에서 종종 간식을 만든다는 김혜수는 이미 떡볶이, 오뎅, 순대 등을 실은 '미스김 분식차'로 '직장의 신' 촬영 현장 스태프들을 대접한 바 있다. 김혜수를 따라 '직장의 신' 배우들의 먹거리 나눔 릴레이도 유명하다. 오지호는 떡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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