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자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주운전' 유세윤 근황 엇갈린 반응…"충동적? 이해안된다" VS "방송서 보고파" '음주운전자수' 유세윤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 주목받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음주운전 자수로 팬들을 놀라게 한 개그맨 유세윤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유세윤 소속사 관계자는 "유세윤은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 현재 유세윤은 자숙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방송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다. 방송사에서 결정하는 결과에 따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지난달 29일 새벽에 음주운전한 사실을 자수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고 한 시간 정도 조사를 받은 후 귀가했다. 음주운전 사실이 확인된 유세윤은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사고 발생 이틀뒤인 31일 유세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죄.. 더보기 '가식적이지말자' 유세윤 자수 눈길...음주운전 뒤 직접 경찰서 찾아 ▲ 유세윤 트위터'가식적이지말자' 개그맨 유세윤이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29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유세윤(3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유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지하철 신사역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고양시 일산경찰서까지 30여k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운전 당시 유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8로, 면허 취소 처분에 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경찰에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 죄송한 마음에 경찰서로 오게 됐다"고 진술했다. 한편 이날 유세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식적이지말자'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