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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성원, 음주운전 30男 들이받아…김성원 누구? '외국어 개그' ▲ 개그맨 김성원이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14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개그맨 김성원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았다. 김성원은 지난 13일 새벽 3시 50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수입차 벤츠를 몰고 가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남성을 들이받았다.당시 음주 측정 결과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 이에 경찰은 "곧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했으며, 음주측정 등에 협조적이었다"ㅁ "조만간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한편 김성원은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외국어를 활용한 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더보기
김흥국 음주운전, '0.071%, 100일 면허정지'…"술 마시고 운전한 것 자체가 내 불찰, 잘못이다" ▲ 김흥국 음주운전. 사진=연합뉴스 가수 김흥국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11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흥국은 이날 새벽 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를 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김흥국의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071%로 100일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졌다. 김흥국은 경찰조사에서 음주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소주를 마시고 귀가하던 중이었다"며 추가 조사 필요성은 부인했다. 이에 김흥국은 한 언론 매체를 통해 "개인 소유 차량이 아닌 지인의 차량이었다"며 "대리운전 기사가 올 동안 잠시 차를 빼달라는 요청에 운전대를 잡았다. 짧은 거리지만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것 자체가 내 불찰이고 잘못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최근.. 더보기
현직 경찰 간부들 잇딴 기강 해이 사고로 물의 현직 경찰 간부들이 '키스방' 출입과 음주운전 사고로 감찰을 받는 등 잇따라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 A경감이 지난해 7월부터 1년여간 서울 강남과 경기 분당의 키스방 30여곳을 상습적으로 출입한 사실을 확인한 뒤 해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풍속업소 관련 인터넷 카페 등에 자신의 경험담과 업소 품평을 남기기도 한 A경감은 "업소 출입은 사실이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고 감찰 조사에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서울지방경찰청 B총경은 12일 경기도 분당 자택 인근에서 면허 취소에 해당되는 혈중알코올농도 0.142%의 상태로 주차를 위해 50m가량 직접 운전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역시 중징계가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준 기자 when..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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