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우재·이부진 이혼소송, '위자료 재산 절반'새삼 눈길 ▲ 임우재, 이부진 이혼소송과 관련해 떠들썩한 가운데 어마어마한 위자료 금액이 새삼 눈길을 끈다. 20일 수원지법 가정법원 가사항소2부는 이 사상이 승소한 1심을 맡았던 성남지원은 재판 관할권이 없다고 판단, 1심 판결을 파기했다. 이에 사건은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지난 1월 성남지원은 두 사람의 이혼이 성립하고, 초등학생 아들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 모두 이 사장에게 있다고 판결했다.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에게는 월 1회 면접교섭권만 허락했다. 그러자 임 고문은 2월 초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항소했다. 이어 6월에는 이 사장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낸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냈다. 이 소송의 첫 재판은 다음 달 3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임 고문은 이 사장을 상대로 1억 2000 억원 상당.. 더보기 세 남매 출발선에 세운 이건희 2013년 12월 03일 화요일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F20131203#1 더보기 삼성 경영권 승계, 재계 관심사로 급부상 ▲ 삼성그룹이 제일모직의 패션사업부문을 삼성에버랜드에 이전하기로 합의하면서 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가운데)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왼쪽) 제일모직 부사장의 경영권 승계 문제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사진=뉴시스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 문제가 재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그룹이 제일모직의 패션사업부문을 삼성에버랜드에 이전하기로 합의하면서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하는 관측 때문이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제일모직 패션사업부문의 삼성에버랜드 이전은 삼성그룹의 설명처럼 단순한 사업 조정으로 해석되지 않고 있다. 사실상 에버랜드가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지주사이기 때문이다. 이번 결정을 삼성그룹 후계구도와 연관지어 바라보는 이유다. 가장 유력해 보이는 삼성그룹의 분할방안은 이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