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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새 영화 '신의 한 수' 화려한 멀티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화제' ▲ 정우성·안성기·이범수·이시영·김인권(왼쪽부터)이 액션 누아르 '신의 한 수'에서 호흡을 맞춘다.새 영화 '신의 한 수'가 화려한 멀티 캐스팅으로 멋진 출발을 예고했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21일 "주인공 태석 역의 정우성을 비롯해 '국민배우' 안성기와 이범수,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이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3년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감시자들'의 흥행 성공으로 건재를 과시한 정우성은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이들을 상대로 복수를 꿈꾸는 전직 바둑선수 태석으로 변신해 특유의 감성적인 액션 누아르 연기를 선보인다. 안성기는 맹인 바둑 고수 주님 역으로, 이범수는 태석의 복수 상대인 사기 바둑꾼 살수 역으로 각각 합류한다. 특히 안성기와 이범수는 2001년 '무사'.. 더보기
이시영 과거사진, "저 성형했어요 " 쿨한 반응에 누리꾼...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시영의 과거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시영은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성형수술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처음 과거사진이 공개됐을 때도 솔직하게 인정했다"며 복싱국가대표 답게 '쿨'한 반응을 보여 누리꾼들이 관심을 샀다. 그는 과거사진 논란에 대해 "딱 봐도 성형했으니까 했다고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시영은또 이날 방송에서 연기활동 외에도 복싱 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된 사연 등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한편 공개된 과거사진 속 이시영은 지금과는 달리 통통한 모습이며 배우 신애와 함께 초밥집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다. 메트로신문 metr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 더보기
호러퀸 변신한 이시영 "로맨틱 코미디만으론 부족해" 이시영(31)에게 '무기'가 하나 더 장착됐다. 복서로서가 아니다. 잘 할 수 있고, 잘 하고 싶은 장르가 생겼다는 뜻이다. 27일 공포 스릴러 '더 웹툰 : 예고살인'의 개봉을 앞두고 지난주 서울 신문로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로맨틱 코미디 전문으로만 비춰지고 싶지 않았다. 내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가능성을 스스로 시험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 로맨틱 코미디에 조금 질렸나 보죠. 하하하, 그런 건 아니고요. 줄곧 출연해 오던 장르를 바꾼다고 하루 아침에 연기 스타일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방식이기도 하고요. 호러라서 선택했다기보다는 진지한 정극 연기에 목말라 있었는데, 마침 거기에 어울리는 시나리오가 들어와 출연을 마음먹었어요. - 장르적 접근이 아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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