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혼외 아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외수 혼외아들 논란 입장밝혀…'혼외아들 양육비 4억? 2억?' 소설가 이외수(66)가 혼외아들을 둘러싼 양육비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외수 작가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도 의문을 가지거나 오해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 정리된 사안을 간단히 밝힌다"며 "제 셋째 아들의 양육비 문제는 모두 지급된 것으로 법원 판결이 났고 아이는 지난달에 호적에 올렸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양육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았다는 기사와 제가 아이를 홀트에 맡겼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다. 홀트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권한은 전적으로 아이 엄마에게만 있다.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분들께는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이외수 작가의 혼외아들 생모인 오모(56)씨는 지난 2월 "1987년 혼외아들을 낳았으나 이후 이씨는 약.. 더보기 이외수 혼외아들 양육비 2억대 소송 '조정합의' 소설가 이외수씨 혼외 아들의 양육비 등 청구 소송이 합의로 일단락됐다. 춘천지법 가사 단독 권순건 판사는 29일 조정위원회를 열고 양측 법정대리인을 통해 조정에 합의했다. 양측 변호인은 "만족할 수준의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한편 원고 오모씨는 이씨에게 아들(26)을 호적에 올려줄 것, 밀린 양육비 2억원을 지급할 것 등을 주장하며 지난 2월 1일 소송을 제기했다. 김유리 기자 grass100@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