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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이정재·여진구, '대립군'으로 조우…내달 5일 크랭크인 배우 이정재, 여진구가 영화 '대립군'(가제, 감독 정윤철)으로 조우한다.'대립군'은 임진왜란 당시 파천(播遷, 임금이 도성을 떠나 다른 곳으로 피란하던 일)한 아버지 선조를 대신해 세자로 책봉돼 분조(分朝, 임진왜란 당시 임시로 세운 조정)를 이끌게 된 광해와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代立軍, 생계유지를 위해 돈을 받고 다른 사람의 군역을 대신해주는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이정재는 대립군을 이끄는 대장 토우 역을 맡았다. 여진구는 분조를 이끄는 광해 역할로 출연한다. 이들 외에도 김무열, 박원상, 이솜, 배수빈, 김명곤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연출은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의 정윤철 감독이 맡는다.제작은 올해 '곡성'으로 흥행에 성공한 이십세기폭스가 진행한다. 다음달 5일 크랭크인해 내년.. 더보기
스타 외모+몸매 팬심 자극…'주원·이정재 잘생김' '권상우 명불허전 몸매' 스타들의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탄탄한 몸매에 대한 팬들의 설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 '이정재 잘생김' '권상우 명불허전 몸매' '주원 잘생김'등 잘생긴 외모와 몸짱 스타들의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이정재 잘생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정재 잘생김'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한 팬이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관상' 900만 돌파 기념 악수회에서 찍은 것이다. '관상' 주연배우들과 팬이 다정하게 악수를 하며 인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여성 팬은 이정재와 악수를 하며 "오빠 얼굴에 김 묻었어요"라고 말하자 이정재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 더보기
영화 '관상'의 이정재 "무서운 이리 같았나요?" 송강호·김혜수·조정석·이종석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영화 '관상'(11일 개봉)에서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는 단연 이정재(40)의 변신이다. 이리상을 가진 야망가 수양대군을 맡은 그는 영화가 상영된 후 한 시간이 지난 후에야 등장하는데도 다른 배우들을 모두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어느덧 마흔, 데뷔 이래로 절정의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이정재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 댄디가이에서 한 마리 이리처럼 영화는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이 계유정난(수양대군이 어린 조카 단종의 왕위를 빼앗기 위해 숙적 김종서를 죽이고 난을 일으킨 사건) 속에서 조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재는 이 작품에서 기존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려지던 .. 더보기
이정재, 강남역 등장 일대마비…팬들 "이정재가 나타났다" ▲ 이정재. 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정재의 등장에 강남역 일대가 발칵 뒤집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정재가 지난 26일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영화 '관상'의 개봉을 앞두고 시민들과의 기분 좋은 만남으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강남역 한복판에 나타난 이정재의 모습에 몇몇 여성 팬들은 연신 "믿을 수 없다"는 말을 반복하기도 하고 어린 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휴대폰 카메라로 이정재의 모습을 찍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정재는 즉석에서 10명의 팬들을 뽑아 한 명 한 명 포옹을 해줬는가 하면 '이정재'라는 키워드로 멋진 삼행시를 만든 남학생에게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탄을 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관상'의 비하인드 스토리 및 20년.. 더보기
설경구 '부성애' 소속사도 바꿨다..JYJ와 한솥밥 배우 설경구가 마침내 그룹 JYJ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설경구는 JYJ가 소속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1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설경구의 딸은 김재중·박유천·김준수가 결성한 JYJ의 열렬한 팬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설경구는 딸을 위해 JYJ를 시사회에 초대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식사 자리를 마련하는 등 따뜻한 부성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JYJ의 소속사로 출발해 이정재·송지효·박성웅·박유환 등 배우들을 잇따라 영입하며 대형 연예 기획사로 틀을 다져가고 있다. 설경구는 지난달 개봉해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감시자들'의 흥행을 이끌며 톱 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다. 다음달 '스파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유순호 기자 sun..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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