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우 류수영, 사심 통할까?…박하선 '딸 수영아빠가 좋아? 준기아빠가 좋아?' ▲ 류수영 사심 고백배우 류수영이 박하선에 대한 사심을 또 드러냈다. 류수영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녹화에서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중인 박하선에게 "대본에 없는 스킨십을 하거나 뽀뽀를 유도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박하선을 이준기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 노력중이다"라며 이같이 말했고 이에 이준기는 "류수영이 본인의 욕구를 채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앞서 류수영은 22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박하선에 대해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반면 박하선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딸 역할을 맡은 수진역의 채미와 채미친동생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딸 수영아빠가 좋아? 준기아빠가 좋아?"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 더보기 이준기 "연예병사 왈가왈부할 일 아니지만 논란 안타까워" ▲ 이준기가 31일 열린 MBC '투윅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연예병사 출신 배우 이준기가 최근 불거진 연예병사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31일 논현동 헤리츠에서 열린 MBC 새 수목극 '투윅스'(다음달 7일 첫방송)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는 "이미 국방부에서 처벌을 했기 때문에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안타까운 게 사실이다. 국방부 차원에서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연예병사로 복무하다 지난해 2월 전역했으며, 제대 후 두번째 작품인 이번 드라마에서는 살인 누명을 쓴 동네 건달이지만 백혈병에 걸린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태산 역을 맡았다./탁진현기자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더보기 '또?' 배우 이준기, 삼겹살 애정과시…'한돈 홍보대사되나?' ▲ 이준기 삼겹살 무한애정과시'이준기 한돈 홍보대사되나?' 배우 이준기가 삼겹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기는 지난 28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이어지는 밤샘 촬영들도 즐겁게. 어쩌다 보니 삼겹살 먹는 동네 선배 오빠 콘셉트가. 여러분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음식 잘 챙겨 드셔야 해요. 투나잇 투윅스 투게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빨간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삼겹살을 앞두고 통화 중인 모습이다. 또한 이준기는 팬들을 향해 V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나 이준기 삼겹살 사랑은 처음이 아니다. 7월 8일 이준기는 중국 SNS인 웨이보에 중국어로 "무더운 날씨에는 맛있는 걸 많이 먹어야 몸과 마음에 좋아요. 스태프들한테 제주도에서 유.. 더보기 이준기, 1300여 팬들과 특별한 생일파티 배우 이준기가 서른 한번 째 생일을 1300여 팬들과 함께 보냈다. 그는 생일을 3일 앞둔 14일 서울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열어 각국에서 모인 팬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날 팬미팅은 이준기가 파워풀한 안무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직접 만든 주먹밥과 김치전을 팬들에게 먹여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준기의 남다른 팬사랑에 팬들은 팬미팅 내내 서서 관람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준기가 팬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였던만큼 무척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MBC '아랑 사또전'을 끝낸 이준기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