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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인터뷰] 이케아 그룹 리테일·익스팬션 담당 매니저 '나탈리아 한' ▲ /손진영기자 son@ '가구 공룡' 이케아(IKEA)가 올 연말 광명시에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케아 그룹 리테일 및 익스팬션의 지속가능성 담당 매니저인 나탈리아 한(Natalia Hahn)이 한국을 찾았다. 나탈리아는 이케아가 중심 문화이자 가치로 표방하고 있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대해 ▲에너지와 자원에 대한 자립 실현 ▲가정에서의 지속가능한 삶 ▲사회에 좀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것 등의 세 가지로 압축해 설명했다. 그는 "이케아의 제품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이것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케아는 2020년까지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노르웨이의 매장은.. 더보기
'가구 공룡' 이케아, 광명점 건축 허가 받아 세계 최대 규모의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IKEA)가 1일 경기도 광명시로부터 이케아 광명점 건축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케아 코리아는 2014년 말 광명점 오픈을 목표로 광명 KTX 역세권 인근인 광명시 일직동에 곧 착공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케아 광명점은 건축면적 2만5759㎡ 규모로 2개 층의 매장과 사무실, 3개 층의 주차장으로 들어선 예정이다. 전효순 기자 hsjeo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북유럽풍 집'으로의 초대 ▲ 북유럽 인테리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동네 카페까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이 파고 들었다.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카페 '피카 커피(PIKA COFFEE)'의 한 공간. 레트로풍 원목 가구에 덴마크 명품가전 '뱅앤울룹슨'의 도킹 오디오·자연친화적인 색감의 인테리어 소품 등을 활용해 북유럽 감성을 표현했다. /손진영기자 son@metroseoul.co.kr햇살이 따스해지는 이맘때면 집 안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다. 공간에는 집주인의 취향이 묻어나기 마련. 요즘 '집 좀 꾸민다'는 사람들은 지구 반대편 '북유럽 인테리어'에 꽂혀있다. 춥고 긴 겨울을 보내야 했던 북유럽 지역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냈기 때문에 집 안을 아늑하게 꾸몄다. 그 영향으로 북유럽 인테리어는 따뜻하고 편안한 것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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