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패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X언니' 이효리, 스피카 통장에 100만원 송금한 사연 ▲ 사진/온스타일 제공가수 이효리가 후배 가수 스피카의 통장에 현금 100만원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온스타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효리의 X언니'에서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은 이효리는 스피카 리더 김보아에게 "20만원씩 보냈으니까 직접 옷 사 입고 우리집으로 와. 참고로 디자이너 편집숍도 가 봐"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스피카는 'X언니' 이효리의 지령대로 청담동 인근 편집숍을 둘러보고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아 정해진 예산과 자신의 취향에 맞춰 의류 쇼핑에 나선다. 같은 시각, 이효리는 평소 친분이 있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패션 디자이너 요니를 집으로 초대해 스피카의 패션 감각에 대해 평가를 부탁했다. 쇼핑을 마치고 돌아온 스피카는 이효리의 주문대로 즉석 패션쇼를 펼치게 된다. '이효리의 X언.. 더보기 컴백 앞둔 이효리 비주얼 공개 '수수한데 섹시하네' 컴백을 앞둔 이효리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3일 청담동의 한 패션 매장에서 열린 행사에 애견 순심이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말부터 공식 일정을 접고 앨범 작업에만 매달려온 그는 최근 막바지 무대 연출과 외모 관리에 전념하고 있다. 이효리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행사장은 술렁였다. 검은색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선글라스와 흰색 민소매 티셔츠, 스키니진 등 평범하고 편안한 차림에도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한층 날렵해지고 탄탄해진 몸매로 새 앨범 활동에 기대를 모았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동물 사료와 의료품 구매를 위해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된다. 행사 관계자는 "음반 발매로 바쁜 일정에도 유기견 보호의 취지에 동참하고자 깜짝 방문한 이효리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6일 수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