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아이돌 썸네일형 리스트형 15년차 아이돌 신화 '각잡힌 음악, 농익은 섹시'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지난해 4년 만에 성공적으로 컴백한 이들은 16일 정규 11집 앨범 '더 클래식'을 발매하고 신화의 2막을 열었다. 최근 각종 예능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한껏 웃겼던 멤버들은 인터뷰 자리에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음악 이야기를 털어놨다. # 11집 앨범 더욱 성숙 1998년 '해결사'로 데뷔한 후 15년이 흐르며 달라진 모습만큼이나 음악도 성숙해졌다. 역동적인 댄스음악을 선보이며 '칼군무'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았던 이들은 한층 깊어지고 절도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클래식이라는 단어가 고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잖아요. 그런 점에서 15년차 최장수 아이돌인 신화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했어요. 클래식이란 단어처럼 시간이 흐르면.. 더보기 11집 한정판 예매 돌입한 신화, 최장수 아이돌 관록 과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신화가 정규 11집으로 최장수 아이돌의 관록을 과시한다. 16일 새 앨범 '더 클래식'을 출시할 예정인 이들은 이에 앞서 8일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신화컴퍼니 측은 "이번 음반은 지난해 10집과는 또 다른 새로움과 특별함을 담은 앨범"이라며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치에 걸 맞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오랜 활동 기간에도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지난해 3만 장의 한정판을 모두 팔아치운데 이어 올해는 1만 장을 추가한 4만 장을 제작하기로 했다. 스페셜 에디션에는 사진작가 조선희가 촬영한 100페이지에 달하는 멤버들의 화보가 함께 수록된다. 컴백과 함께 많은 후배 가수와 경쟁해야 하는 신화는 차별화된 음악으로 독보적인 위상을 보여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