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힐링캠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감한 가정사 정면돌파한 장윤정, 무대에선 여전히 인기 폭발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가정사 노출로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지만 공연계에서의 주가는 급등하고 있다. 8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3 장윤정 어버이날 효 디너쇼'는 이미 1주일 전 티켓이 팔려나갔지만 추가 판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공연 기획사는 사전에 설치하기로 했던 800석 외에 추가 좌석까지 총 950~1000석을 공연장에 마련할 계획이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 여과 없이 공개되면서 사생활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부담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정면돌파를 택한 것이 공연에 대한 호감도를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장윤정은 4일 열린 소속사 합동공연 '인우패밀리-트로트 대축제 인 수원' 공연에서도 밝은 미소와 입담으로 4000여 .. 더보기 가정사 들킨 장윤정 정면돌파 강수 ▲ 장윤정. /연합뉴스아픈 가족사가 유출돼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한 '트로트 퀸' 장윤정이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장윤정은 7일 예정대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를 강행하기로 했다. 3일 가족사가 알려지자 녹화 일정 재조정을 고려했으나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그는 '힐링캠프' 출연을 앞두고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를 한 과정에서 지난 10년간 번 돈을 어머니가 남동생의 사업 등에 투자해 모두 탕진하고 그 여파로 아버지가 최근 뇌졸중으로 쓰러진데다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유출된 바 있다. 4일에는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 '인우 패밀리 - 트로트 대축제 인 수원' 일정을 소화했다. 가족사 공개 파문 뒤 첫 공식 석상인 이 자리에서 장윤정은 이전과 다름없이.. 더보기 장윤정 '힐링캠프'서 빈털털이 된 사연 공개할까? '고민중' 결혼을 앞둔 '트로트 여왕' 장윤정의 부모가 갈라설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10년간 벌어 어머니에게 맡겨뒀던 돈 모두를 날렸다. 은행 잔고는 하나도 없고 빚 10억원을 진 상태"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사실은 얼마전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통해 유포됐고, 소속사는 3일 "정보지 내용은 모두 맞다"고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윤정의 모친은 아들의 사업 비용에 이 돈을 탕진했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부친은 뇌졸중으로 쓰러져 현재 이혼 소송중이다. 장윤정은 최근 도경완 KBS 아나운서 집안과의 상견례 자리에도 함께 살고 있는 아버지와 소속사 대표만 동석시켰다. 도 아나운서 측은 장윤정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