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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조진웅 소감, '노란 리본·시국 언급' 눈길…뭐라고 했나? ▲ 배우 조진웅이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시상식에 등장한 데 이어 의미심장한 수상소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 시상식. 이날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이재한 형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조진웅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조진웅은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저희 대중문화에술인들이 좀 더 대중 여러분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가겠다"며 "어떤 시국이 됐든 희망과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는 최순실 사건, 미술계 성추문 논란 등 연일 터지는 뉴스로 국민들의 스트레스가 누적된 가운데 시상식이 .. 더보기
조진웅, '명량'서 삭발 투혼 "리얼한 캐릭터 위해 감행" 영화 '명량'에서 삭발 투혼을 감행한 배우 조진웅의 스틸이 공개됐다.'명량'은 195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중 하나인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 조진웅은 왜군 장수 와키자카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조선과 왜군이 첨예하게 대립했던 1597년 당시의 상황을 보다 사실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자료 조사와 고증의 과정을 거쳤다. 특히 조선과 왜군 인물들의 다양한 개성과 스타일을 반영하기 위해 이경자 분장감독은 직접 일본에 가서 자료 조사를 토대로 한 가발을 공수해왔다.이경자 분장감독은 " '명량'은 등장인물들 모두 드라마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캐릭터들을 더욱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콘셉트를 구축하고 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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