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리·주진모 열애, 함께 드라마 출연하는 이유리는 몰랐을까? ▲ 장리, 주진모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15일 영화배우 주진모는 이날을 포함해서 앞서 많이 언급된 장리와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는 자신의 웨이보에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고 화끈하게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도 "장리와 중국 작품을 함께 찍으면서 알게 됐고 한국 방문했을 때 도움을 주면서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한 걸로 안다"고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추측. 이 드라마에는 배우 이유리도 출연한다. 한편 배우 주진모는 1999년 데뷔해 영화 '해피엔드' '무사'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장리는 2011년 데뷔해 드라마 '.. 더보기 주진모, '캐리어를 끄는 여자' 남주 확정 ▲ 주진모/판타지오 제공주진모, '캐리어를 끄는 여자' 남주 확정 최지우와 케미 뽐낸다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남자 주인공으로 주진모가 캐스팅 됐다.MBC는 차기 월화특별기획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남자 주인공 역에 주진모가 캐스팅돼 여자주인공 최지우와 호흡을 맞춘다고 26일 밝혔다.'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력적이고 유능한 사무장이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를 만나 시련 끝에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미스테리 법정 로맨스'다.주진모는 정·재계는 물론 연예계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정보를 쥐고 있는 파파라치 언론사의 대표 함복거 역을 맡아 최지우와 호흡을 맞춘다.MBC 관계자는 "'미스테리 법정 로맨스'라는 장르답게 정·재계와 연예계, 사회적 이슈, 파파라치 언론까지 엮여진 거대한 음모 속에.. 더보기 '친구' 속편 '친구 2' 나온다 ▲ 곽경택 감독영화 '친구'의 속편 '친구2'가 나온다.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0일 "건달인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친구 2'가 지난 6일 촬영을 시작했다"며 "전편에 이어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밝혔다. 1963년과 2010년을 오가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설정으로 유오성이 전편에 이어 다시 '준석' 역으로 출연하고, 주진모가 준석의 아버지이자 1960년대를 주름잡던 카리스마 있는 건달 '이철주'를 연기한다. 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우빈은 전편에 등장한 '동수'(장동건)의 숨겨진 아들 '성훈'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올해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김민준 기자 mjkim@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