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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초복 여름 보양식 삼계탕 대신에 '오리고기' 효능 추천 초복 여름 보양식 삼계탕 대신에 '오리고기' 효능 추천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됐다. 초복 중복 말복에는 자연스레 보양식이 생각나는 날씨다. 대표적으로 삼계탕이나 장어구이, 전복이나 낙지 요리 등을 떠올리겠지만 오리고기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오리는 탕, 구이, 볶음 등으로 활용되어 수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같은 가금류이면서도 닭고기보다는 오히려 돼지고기와 식감이 비슷하고 고유의 향이 거의 없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다. 오리의 살코기(이하 오리고기의 영양소 함량은 살코기 기준)에는 소고기의 등심이나 민물장어(뱀장어)와 비교하여 더욱 많은 단백질과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반면 오리의 지방은 현저하게 적은 편이다. 우리가 아는 보양식 중에는 고칼로리 요리가 적지 않은데 다이어트를 진행 중.. 더보기
내일 중복 "더위 날려버리세요"… 다양한 할인 행사 눈길 팍!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음을 알리는 '삼복(三伏)' 중 초복이 지나고 내일(23) 중복이 다가온다. 땀이 쏟아지는 더위에 습도까지 높은 요즘, 복날이면 보양식 전문점들은 '대박'을 친다. 체력 보강에 좋은 음식들은 많지만 그 중 '삼계탕'은 남녀노소 아이,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힘 입어 중복을 맞아 전국에서 '몸보신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웰빙죽 전문점 '본죽'은 22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군부대에 방문해 '삼복죽' 500그릇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했다. 이 행사는 몸에 좋은 전복, 삼계 등 보양 재료가 듬뿍 든 삼복죽으로 무더위 속 훈련에 지친 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것은 물론 삼복더위도 물리치라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본죽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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