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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초복 여름 보양식 삼계탕 대신에 '오리고기' 효능 추천 초복 여름 보양식 삼계탕 대신에 '오리고기' 효능 추천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됐다. 초복 중복 말복에는 자연스레 보양식이 생각나는 날씨다. 대표적으로 삼계탕이나 장어구이, 전복이나 낙지 요리 등을 떠올리겠지만 오리고기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오리는 탕, 구이, 볶음 등으로 활용되어 수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같은 가금류이면서도 닭고기보다는 오히려 돼지고기와 식감이 비슷하고 고유의 향이 거의 없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다. 오리의 살코기(이하 오리고기의 영양소 함량은 살코기 기준)에는 소고기의 등심이나 민물장어(뱀장어)와 비교하여 더욱 많은 단백질과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반면 오리의 지방은 현저하게 적은 편이다. 우리가 아는 보양식 중에는 고칼로리 요리가 적지 않은데 다이어트를 진행 중.. 더보기
[날씨] 초복 서울·경기·강원 장맛비 …남부폭염 다소 주춤 초복(初伏)인 13일 중부지방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으나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지방은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서 낮까지 비(강수확률 70∼80%)가 오다가 소강상태에 들겠다. 충청남북도는 낮에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에는 남풍이 불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김민준 기자 mjkim@metroseou..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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