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20대, 취업도 원하지만 당장 생활비·월세·등록금 해결이 절실" "20대, 취업도 원하지만 당장 생활비·월세·등록금 해결이 절실"▲ 이달초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만원행동 출범 기자회견에서 알바노조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청년실업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이번 대선에서도 후보들이 일자리 공약을 내놓고 있지만 20대들에게 그보다 더욱 절실한 요구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그동안 자체 설문조사를 종합, 20대들이 취업도 원하지만 당장 필요한 생활비와 월세, 등록금 압박에서 해방되고 싶어한다고 지적했다.◆20대 최대 고민은 생활비·등록금20대에게 생활비와 등록금이 최대 고민이라는 점은 여러 차례의 설문조사에서 확인됐다.지난 2월 전국의 대학생 총 1090명을.. 더보기 서울시 청년취준생 일자리카페 개소 7개월만에 이용자 9000명 육박 서울시 청년취준생 일자리카페 개소 7개월만에 이용자 9000명 육박▲ 서울시 일자리카페 현황 /서울시 제공지난해 5월말 홍대입구역 1호점 개소 이후 7개월만에 서울시 일자리카페를 이용한 청년취업준비생수가 9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서울시는 종로, 신촌, 대학가 등 서울시내 청년 밀집 지역에 41개소의 일자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서울 전역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 이용자 수는 총 8721명으로 집계됐다. 7개월간 일자리카페를 이용한 청년취업준비생들을 살펴보면, 전문 상담사로부터 진로·직무, 이력서작성법 등 1대 1 상담을 받은 이용자가 총 467명, 관련분야 현직자 멘토링 664명(53회), 총 98회 열린 취업특강 참가자가 3423명이었다... 더보기 7500자 '자소설' 쓰는 요즘 구직자…기업 원하는 자기소개서 쓰려 전전긍긍 2013년 09월 25일 수요일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F20130925#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