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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카드론·리볼빙 '공포의 눈덩이' 카드론, 리볼빙 등 신용카드 대출잔액과 연체율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다음달부터 금융당국의 금리 인하 유도에 각 카드사의 카드론·현금서비스의 금리가 2~4%포인트 인하될 예정이다. 대출 연체의 악순환이 개선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렸다. 22일 금융감독원 등 금융업계에 따르면 전업카드사의 카드론 연체율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2.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2.63%보다 0.28%포인트 오른 것이다. 특히 2012년 말의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3%포인트 증가한 수준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올 들어 연체율이 9배 넘게 급등했음을 알 수 있다. 이 기간 현금서비스 연체율은 3.42%로 지난해 말 3.24%에서 소폭 상승했다. 카드대출 잔액도 늘고 있다. 전업카드사의 .. 더보기
내 현금서비스 이자가 '20%'나? ▲ ATM을 통한 현금서비스 이자율 고지 절차(예시) "고객님께 적용되는 현금서비스 이자율은 22%입니다". 이르면 내일(11일)부터 현금서비스를 받을 때 이처럼 자신의 이자율이 ATM기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10일 금융감독원은 주요 내용 ATM을 통해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기기 화면에 회원이 실제 적용받고 있는 현금서비스 이자율, ATM 이용 수수료 및 경고 문구를 고지하도록 하는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ARS,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음성 또는 인터넷 화면을 통해 이자율 고지 후 회원 계좌로 현금서비스 신청금액이 이체되도록 할 예정이다. 시기는 ATM의 경우 금융회사 사정에 따라 7월11일~7월26일 기간 중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카드사별 ARS, 홈페이지의 경우에는 11일부터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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