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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실

종영까지 2회 남은 '주군의 태양', 결말이 궁금해? 시청률 20%를 넘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극 '주군의 태양'이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3일 막 내릴 이 드라마는 지난주 방송에서 귀신을 보는 태공실(공효진)이 자신이 과거에 사고로 누워있었던 3년간의 시간을 설명해 줄 정체불명의 남자 유진우(이천희)와 떠나기로 결심하고 주중원(소지섭)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을 내보내 로맨스의 향방을 놓고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베일에 싸여있는 유진우의 정체와 태공실과의 관계도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유진우는 "병실에 누워있는 동안, 니 영혼은 돌아가지 않았어. 우리는 3년을 같이 있었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가장 궁금증을 모으는 부분은 주중권과 태공실이 그동안의 숱한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결.. 더보기
'주군의 태양' 공효진, 애드리브 '깨알' 재미 '로코퀸' 공효진이 다양한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수목극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SBS '주군의 태양'에서 음침하지만 사랑스러운 공실 역을 연기 중인 공효진은 매회 대본에는 없는 적재적소의 애드리브를 구사하며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공효진의 애드리브는 2부 방송 말미부터 시작됐다. 퇴근을 같이 하자고 하는 강우(서인국)의 말에 킹덤에서 청소 중이었던 공실이 머리에서 냄새 나는 건 아닌지 냄새를 맡는 사소한 행동이다. 이 장면은 '누굴 유혹하려면 머리라도 감고 해'라는 중원(소지섭)의 말을 기억하고 있던 공효진이 준비한 애드리브였다. 4부 자선행사 장면에서 중원과 공실이 연회장을 오가며 나누는 구체적인 대화들은 거의 배우들의 애드리브로 진행됐다. 특히 와인을 마시고 있는.. 더보기
공효진 4단변화 화제, 그녀가 연기한 엄친딸 모습은? ▲ 공효진 4단 변화. 사진제공/ 본팩토리 공효진 4단변화 사진이 공개 돼 화제다. 14일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해 은둔하며 살아가고 있는 태공실 역을 맡은 배우 공효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의 못하는 것 없는 '최강 엄친딸'의 4단변화는 4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속 태공실은 한국 최고의 명문대에 입학, 테니스 대회도 나갔다하면 우승을 차지하고 탁월한 미술 실력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또 봉사 활동에 나선 태공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 등 4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효진 4단변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 4단변화, 이번 방송 기대된다" "공효진 4단변화, 엄친딸 공효진 잘 어울린다" "공효진 너무 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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