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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표창원 '더러운 잠' 그림, 박사모 "어머니가 자식 교육을" 비난 계속돼 ▲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그림 전시회의 '더러운 잠' 그림이 연일 논란이 되면서 박사모 회원들이 표창원의 어머니까지 언급하며 비난하고 있다.지난 24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카페에는 '표창원 어머니께서 자식 교육 아주 잘 시켰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서 박사모 회원은 "표창원 어머니께서 어린시절부터 정의감을 알게 해 줘서...기가 막힌 패러디를 만들었나봐요"라고 비꼬았다. 댓글에도 원색석인 비난들이 줄을 이었다. 그러나 논란이 된 그림에 대해 '표현의 자유인 것'을 주장하며 '가족은 끌어들이지 말자'는 당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표창원 의원도 같은 날 페이스북에 "비판을 존중하고 다른 입장을 인정한다. 다만, 허위사실이나 사실왜곡에 기반한 정치공세에는 반대한다"며 "저를 .. 더보기
표창원 SNS "'박근혜 편지'로 굴욕당한 박사모 자성모드" 눈길 ▲ 표창원이 박사모에 올라온 '박근혜가 김정일에게 보낸 편지'와 관련된 기사를 SNS에 링크했다. 지난 18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편지'로 굴욕당한 박사모 자성모드"라는 문구와 함께 관련 기사를 올렸다.해당 내용은 한 네티즌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 전 위원장에 쓴 것이라고 속여 박사모 홈페이지에 게재한 뒤 회원들 반응을 본 내용이다.회원들은 편지를 쓴 주인공을 문 전 대표로 오인하고 거친 욕설을 쏟아내며 "빨갱이", "처형시키자"는 등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나중에 박 대통령의 편지로 알려지자 게시물을 삭제했다. 더보기
윤석열 검사 수사팀장 파견, 표창원 "대한민국 사법정의" 재조명 ▲ 최순실 게이트 수사 담당 박영수 특별검사가 법무부와 검찰에 윤석열 검사를 '수사팀장'으로 임명해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최근 표창원 의원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일 박영수 특검은 법무부와 검찰에 윤석열(56·사법연수원 23기) 대전고검 검사를 파견해 줄것을 요청했다. '수사팀장'이라는 자리는 특검법에는 명시된 공식 직함은 아니지만 수사 실무를 책임질 '현장 총괄 지휘' 개념. 법무부와 검찰의 협조로 윤 검사가 특검팀에 합류하면 최대 20명에 달할 파견 검사들의 수사 업무를 총괄 지휘하면서 특검과 특검보 4명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한편 윤석열 검사는 지난 2013년 대구고등검찰청 소속으로 국정원 직원들을 수사하면서 검찰 수뇌부와 마찰을 일으킨 바 있다.당시 윤 검사는 국정원 특별수사팀장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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