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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무비ON] 여름 극장가 성적표, 韓 영화 BIG4 모두 웃었다 올 여름 극장가는 좀처럼 판세를 전망하기 힘들었다. 국내 메이저 배급사는 물론 해외 배급사까지 대거 신작들을 선보이면서 예년보다 한층 더 뜨거운 흥행 대결이 펼쳐졌다. 여느 해보다도 치열했던 여름 극장가 흥행 성적표를 공개한다. ▲ 영화 '부산행'./NEW◆손익분기점 모두 넘긴 한국영화 올해 여름 극장가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4대 메이저 배급사가 선보인 작품들이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겼다는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여름 시장에서는 한두 편의 영화가 관객을 독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올해 한국영화 기대작들이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긴 것은 각각의 작품들이 관객의 기대치를 충분히 만족시켰음을 의미한다. 또한 유난히 폭염이 심했던 만큼 극장가를 향한 관객의 발길이 계속 이어진 점도 빼놓을 수 없다. 4편의 한국영.. 더보기
2억 관객 불러낸 'K-무비 파워' 2013년 12월 17일 화요일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F20131217#1 더보기
[칸영화제] 이틀 남겨둔 칸 영화제, 어떤 일들이 있었나 ▲ 문병곤 김수진 한은영(왼쪽부터) 등 새내기 감독들이 '한국영화 밤' 행사에서 환히 웃고 있다./칸=조성준기자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칸에서 개막된 제66회 칸 국제영화제가 어느덧 폐막을 이틀 남겨두고 있다. 올해는 세계적인 흥행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장편 경쟁 부문의 심사위원장으로 나서고, 코엔 형제와 스티븐 소더버그 등 이른바 '칸의 적자'들로 잘 알려진 명감독들이 무더기로 귀환하면서 영화팬들의 흥분 지수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강한 비바람으로 행사 진행에 차질이 빚어졌고, 각종 사건·사고가 빈발해 빛과 그림자가 교차했다. 한국영화는 올해 장편 경쟁과 주목할 만한 시선 등 주요 부문에 단 한 편도 초대받지 못했다. 이 때문에 칸에 온 유명 국내 배우들과 기성 감독들이 전혀 없.. 더보기
한국영화 상승세 4월 들어 주춤,왜? ▲ 오블리비언 2억 관객 시대의 개막을 예고하며 천정부지로 치솟던 한국영화의 상승세가 이달 들어 주춤해지고 있다. 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톰 크루즈 주연의 SF영화 '오블리비언'은 19~21일 전국에서 36만7022명을 불러모아 2주 연속 주말 흥행 정상을 달렸다. '승부사' 강우석 감독의 휴먼 액션물 '전설의 주먹'은 33만4593명으로 '오블리비언'을 맹추격했으나, 지난주에 이어 역전에는 실패했다. 올해 들어 외화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기는 '오블리비언'이 처음이다. '웜 바디스'와 '지.아이.조 2'가 1위에 오른 적은 있지만, 모두 한국영화의 기세에 밀려 '한주 천하'로 그치고 말았다. 한국영화의 매출점유율도 하락세다. 2월 82%까지 솟구쳤던 매출점유율은 지난달 6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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