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너클볼 던지던 허민 다시 게임사업 시작 ▲ 허민 위메프 창업자소설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가 모바일게임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레드오션으로 통하는 소셜커머스 업계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취지로 분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 창업자인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는 위메프 플랫폼과 연계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 관련 부서를 신설 중이다. 이를 위해 유명 온라인 게임사의 사업부 팀장급 인사를 영입했고 게임개발과 서버 관리를 담당하는 직원들도 모집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셜커머스와 게임은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허 대표는 자신의 과거 성과와 미래에 대한 기대를 믿어보기로 한 것으로 판단된다. 허 대표는 대학 졸업 후 게임 회사 네오플을 세웠고 '던전앤파이터'라는 온라인 액션 게임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