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판매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왕의 쾌속 행진은 어디까지? 조용필 19집 '헬로' 11만장 돌파 ▲ 조용필/연합뉴스 가왕이 쾌속 행진을 거듭중이다. 조용필의 정규 19집 '헬로'의 판매량이 발매 13일만인 6일 오전 11만장을 돌파했다고 홍보사인 포츈엔터테인먼트가 이날 전했다. 홍보사에 따르면 초도 생산량 2만장이 매진된데 이어 25일 추가로 제작된 1만장도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모두 팔렸다. 2~6일 시장에 나온 4만장 역시 바로 매진됐다. 소속사인 YPC프로덕션은 "CD 제조 공장이 휴일도 없이 음반을 만들고 있지만 수요를 따라잡기에 역부족"이라고 귀띔했다.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조용필 '헬로' 10만장 돌파 초읽기 '가왕' 조용필의 19집 '헬로'가 판매량 10만장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30일 음반유통사인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19집은 발매 당일인 23일 2만장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5만장이 팔렸다. 도소매상의 추가 주문과 기업체의 단체 주문, 팬들의 문의가 이어져 물량만 공급된다면 이번 주 내로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속사인 YPC프로덕션도 "현재 두 개의 제조 공장으로도 물량 수요를 맞추기 어려워 추가로 한 곳의 공장을 더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주 중 3만장을 추가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집이 품절 사태를 빚으며 인기를 모으자 전국 휴게소, 상점 등에서는 해적 앨범(불법 복제 앨범)이 등장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유니버설뮤직과 공동 단속에 나선 상태"라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