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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이란서 선박 7억弗 수주…최근 1조5200억원 규모 '일감' ▲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현대빌딩에서 이란 국영선사인 이리슬(IRISL)사와 1만45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4척, 4만9000t급 PC선 6척 등 총 10척의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전했다. 계약 규모는 총 7억 달러(약 8200억 원)다.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선박·해양영업본부 부문장(왼쪽)과 아미르사만 토라비자드 이리슬 기술·영업부문 이사가 수주 계약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현대중공업현대중공업그룹이 이란으로부터 대규모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국내 수주 물량까지 포함하면 최근 약 1조5200억원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9일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이란 국영선사인 이리슬(IRISL)사와 1만4500TEU(1TEU는 20피트 길이의 컨테이너 1개) 크.. 더보기
현대모비스·현대위아 3분기 실적 부진 예상…현대기아차 노조 파업 후폭풍 ▲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현대·기아자동차 노조 파업 후폭풍이 계열사로 확산되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가 노조 파업과 환율의 영향을 받아 3·4분기 실적 부진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채희근 현대증권 채희근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강도 높은 파업 영향과 원화 강세로 자동차 관련업계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의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현대증권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3분기 매출액은 8조210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7% 감소한 61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현대모비스 노조는 지난달까지 현대차 파업에 동참했다. 현대모비스 노조가 현대차 노조에 속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또 완성차 .. 더보기
현대重, 상반기 9천억원 흑자 달성…경영합리화 노력 성과로 나타나 조선 '빅3'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2·4분기에도 이익을 내며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현대중공업은 2016년도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9조8627억원, 영업이익 557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상반기 누계로는 매출 20조1355억원, 영업이익 8824억원이다. 2014년 하반기부터 펼쳐온 경영합리화 노력이 조선, 해양 등 주요사업부문 흑자라는 성과로 나타났으며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부문 실적 호조가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분기에 약 2600억원의 일시적 퇴직위로금이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조선부문은 수익성 높은 선박 건조 비중이 늘면서 안정적인 흑자기조를 이어 갔다"며 "해양부문은 대형공사 인도에 따른 공정 안.. 더보기
대기업 인사태풍 '변화의 봄' 예고 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F20131125#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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