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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아들 의혹

채동욱 정정보도 소송 신속 처리…내달 16일 시작 '혼외아들 의혹'을 둘러싼 채동욱 검찰총장과 조선일보의 법정 공방이 내달 16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는 26일 채 총장이 낸 정정보도 청구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10월16일 오후 1시에 연다고 밝혔다. 현행 법령은 정정보도 청구소송의 판결을 3개월 이내에 선고하도록 정하고 있지만 이 사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큰 점을 감안해 소송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민준 기자 mjkim@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채동욱 총장 조선일보 상대 정정보도 소송…"아동측 유전자검사 응해달라" ▲ 채동욱 검찰총장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삼우의 직원 이기석 씨가 24일 조선일보를 상대로 예정대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내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채동욱 검찰총장이 24일 자신의 '혼외아들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냈다. 채 총장은 이날 오전 10시45분께 변호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위한 소장을 접수했다. 그는 입장발표문에서 "오늘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한다"며 "소송 과정에서 법절차에 따라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신속히 진실이 규명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 총장은 "조선일보사에서 지목한 해당 아동 측에 혹시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저로서는 알 수 없으나, 혼란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빠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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