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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긱스

일상 담은 노래로 또 일냈죠 혜성처럼 나타난 힙합 듀오 긱스가 생애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 대세'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인디신에서 다진 탄탄한 실력 위에 대중성을 자연스럽게 얹은 이들은 1집 '백팩'으로 메이저 시장에 확실히 안착했다. #신인들의 무서운 반란 2011년 팀을 결성한 루이(본명 황문섭·23)와 릴보이(본명 오승택·22)는 첫 미니앨범 '오피셜리 미싱 유'를 발표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타미아의 원곡을 샘플링해 멤버들이 작사와 편곡한 '오피셜리 미싱 유'는 발표 직후 싸이월드 BGM 차트 1위에 오르는가 하면 그 해 연간차트에도 3위에 올랐다.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긱스는 개성 있는 목소리와 가사, 리드미컬한 랩, 귀에 감기는 멜로디라인을 내세워 자신들의 음악 영역을 확장해 갔다. 지난해 1.. 더보기
실력파 새내기 팬텀와 긱스, 라이브로 뭉친다 ▲ 팬텀(위)과 긱스실력파 새내기들이 라이브 무대에서 만난다. 3인조 그룹 팬텀이 다음달 17일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개최하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고 투 더 팬텀 시티-몸만와'에 힙합듀오 긱스가 출연한다. 최근 '어때'로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방송사의 요청으로 데뷔 후 처음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 출연한 긱스는 데뷔 전부터 이어온 팬텀과의 인연으로 출연을 결심했다. 소속사 측은 "팬텀과 긱스가 한 소속사에 속해 있는 만큼 의리가 대단하다. 긱스가 팬텀을 위해 직접 나섰다"며 "긱스 특유의 유쾌하고 흥겨운 이미지가 팬텀의 공연과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팬텀은 2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조용필 정규 19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지난해 발표한 노래 '조용필처럼'을 열창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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