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KBS

신화, 9년 만에 KBS-MBC 연말 시상식 출격…'터치' 첫 공개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그룹 신화 신혜성, 전진, 김동완, 이민우, 앤디, 에릭/신화컴퍼니그룹 신화가 2016년 연말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신화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26일 "신화가 KBS 2TV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후배 그룹 세븐틴과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9년 만에 연말 시상식에 참석 한다. 또 MBC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 정규 13집 앨범 '13TH UNCHANGING - TOUCH'의 타이틀곡 'TOUCH'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신화의 이번 연말 시상식 참석은 '2007 KBS 가요대축제' 이후 약 9년 만으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신화는 오랜만에 나서는 시상식 무대인 만큼 국내 최고의 댄스 그룹다운 '레전드' 무대와 퍼포먼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 더보기
KBS, 비상시국 맞아 4회 연속 특집 토론 편성 ▲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KBSKBS, 비상시국 맞아 4회 연속 특집 토론 편성12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저녁 TV토론 KBS는 촛불의 함성이 커지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이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비상시국을 맞아 4회 연속 특집 토론을 긴급 편성한다.28일 KBS는 공식자료를 통해 국가적으로 엄중한 현 상황과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12월 한 달 동안 일요토론의 시간대를 주말 황금시간대인 토요일 저녁으로 옮겨 방송한다고 밝혔다. 탄핵 정국 속에 내년 대선과 맞물려 여당의 분당 가능성과 정계개편론, 개헌론 등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면서 대한민국은 점점 더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에 KBS는 정치인, 국가원로, 학계,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형식의 토론을 통해 국정운영 방.. 더보기
박보검, KBS '연기대상' 이어 '가요대축제' MC 낙점 ▲ 박보검/블러썸엔터테인먼트배우 박보검이 '2016 KBS 가요대축제'와 '2016 KBS 연기대상'의 진행을 맡는다. 이로써 박보검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KBS 연기대상'의 진행을 맡게 됐다.KBS 2TV '뮤직뱅크'의 MC의 기본기를 다진 박보검은 센스 있는 진행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박보검은 올 해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국민 세자'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수상 역시 기대를 모은다.한편 '2016 KBS 가요대축제'와 '2016 KBS 연기대상'은 각각 30일과 31일 개최될 예정이다. 더보기
조인성 왼손 거수경례 '눈살'...KBS 2TV 계속되는 방송사고 ▲ KBS 2TV 방송사고 사진. /해당 방송 캡처배우 조인성의 거수경례 사진과 관련해 KBS 2TV 방송사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는 공군 군악대 사총사 팀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준호는 "공군 군악대라고 하면 조인성씨가 떠오른다"며 중령에게 그의 군생활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와함께 조인성의 군생활 자료화면 사진이 나왔으나 오른손이 아닌 왼쪽손을 들고 거수경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거수경례의 '옳은 예' /연합뉴스이는 KBS 2TV가 미러이미지를 통해 원래 사진은 똑같지만 좌우가 바뀐 채로 사진을 내보낸 것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거수경례는 오른손을 들어 올려 하는 경례로 손바닥을 곧게 펴서 눈썹 언저리까지 올리는 인사이지만, 방송사가 내보낸 자료화면에는.. 더보기
'엄마의 섬' 이상아, 파격 베드신으로 컴백…"아찔하네" 사진/ '엄마의 섬' 캡처배우 이상아가 5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28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엄마의 섬'에 출연한 이상아는 가정의학과 교수로 우아하고 고상한 척 하지만 남편과 별거 후 애인과 이중생활을 즐기는 김용림의 첫째 며느리 역할을 맡았다. 특히 '엄마의 섬'에서 이상아는 귀신에 쫓기는 상황에서 잔뜩 겁에 질린 연기와 파격 베드신까지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상아는 2008년 SBS '순결한 당신' 이후 5년 만에 복귀한 가운데 베드신까지 열연을 펼치며 긴 공백을 무색케 했다. 그녀는 많은 방송 출연계획이 있었으나 학업과 자녀 양육 등의 개인적인 이유로 오랜 기간 활동을 자제해왔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 활동을 다시 시작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을 만날.. 더보기
'꽃할배'대신 '꽃할매'로, KBS '마마도' 제작 논란…나PD 입장은? ▲ 사진 제공/ tvN '꽃보다 할배' KBS가 예능프로그램 '마마도'를 선보인다고 밝힌 가운데 이 프로그램이 tvN '꽃보다 할배'의 콘셉트를 그대로 가져온 일명 짝퉁 '꽃보다 할매'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출연진이 '할배'에서 '할매'로 바뀌었을 뿐 프로그램 포맷이나 콘셉트 등이 그대로 베끼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KBS는 '꽃보다 할배'처럼 중견 여배우들을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7일 배우 김수미가 출연 제의에 응했으며 배우 강부자 등이 섭외 요청을 받은 상태다. 이에 대해 '꽃보다 할배'를 기획하고 연출한 나영석 PD가 입을 열었다. 올 겨울 '꽃할배' 3탄을 예고한 그는 "기사를 통해 '마마도'에 대한 얘기를 들었는데, 그만..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