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순실 게이트 M&A에 불똥? 팔리거나 vs.천덕꾸러기? KDB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 주도의 구조조정 매물과 국내외 사모투자펀드(PEF)들의 투자금 회수용 매물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지만 피인수 대상기업의 인기는 극과 극이다. 인수합병(M&A)이 더딘 이유는 성장성이 떨어지는 이유도 있지만,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수단으로 M&A를 적극적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해 줘야 한다는 지적도 적잖다. M&A가 기업의 펀더멘털(기초체력)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한국경제 전반에 좋은 활력소가 될 것이라는데 이견은 없다.◆ M&A 팔리거나, 밀리거나 14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기업 M&A 시장에서 쌓인 매물이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거래가 지지부진한 양상이다. 골드만삭스 컨소시엄과 대성합.. 더보기 동부·LIG "우리도 두산처럼!" 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F20131122#3 더보기 이전 1 다음